'존 오브 인터레스트' 손익분기점 돌파5
- 시리아나
- 등록일 2024-07-05 23:32
- 조회수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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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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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캡처 2024-07-05 23294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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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길
올해 최대 과대평가받았다고 생각되는 영화이긴함...
어떻게 기술적으로 활용되었고 그런 이질감을 보여줬다고는 하나... 평론가설명없이2시간동안 온전히 그걸 느낀사람이얼마나되었을까 의구심이듬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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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wan
잘 만든 영화예요. 예술영화라고까지 부르긴 뭐 이 정도면 대중적이고, 음향을 주로 강조들 하지만 감독 자체가 이미 오래 전에 비쥬얼론 정점 찍었던 사람이라 시각적으로도 잘 찍어놨어요. 감독이 말한 것처럼 아우슈비츠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가 사는 현대를 그린 영화라 기가 막히죠.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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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에게 스스로 생각하라는 뜻으로 만든 영화 같아요.
호불호 심하게 갈릴 것 같습니다.
담장 하나 사이로 누군 지옥불에 들어가 있고 누군 깨끗하고 잘 관리된 정원있는 고급 주택에서 잘먹고 잘살고. 그냥 평범하게 나치 사령관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람죽여서 화장하는지 연구하고 그들의 일상을 보여주고.
담장넘어 수용소는 절대 안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파자마를 입은 소년? 그게 훨씬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