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여교사의 셀프 소개팅.jpg5
- 용감한치타
- 등록일 2024-07-13 13:31
- 조회수 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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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대마왕
여러 문제들..
1) 남자가 얼굴이 다가 아니듯.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키를 꼭 적어줘야 함. 여자도 키가 너무 작거나 너무 크면 남자가 볼때 안예쁨
2) 얼굴이 중상? 중상이면 이미 알아서 남자가 달라 붙었겠지..;; 그 중에서 골랐음 되고. 예쁜 여자들은 다 그렇게 남자 만나고요. 전문직 정도 보려는 눈 높은 여자가 좀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것임. 애매하게 생겼으면 몸이 좀 고생해야하고.
3) 나이 많은 사람 싫어요. ㅋㅋ 아니.. 남자도 나이많은 여자 싫어하니까 당연히 그럴 수는 있는데. 그 '싫다'라는 정성적 표현을 쓰는게 지능이 낮은 겁니다. 정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다 정량적으로 표현해야 서로 오해가 없지. 어떤 사람은 10살 차이나도 문제 없다고 하고, 4살만 차이나도 크게 느낀다고 하는 등 개인차라서요. 결론.. 꿀벌은 꿀 냄새가 나는 꽃에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이지.. 아무리 '나는 꽃이다 (그러니까 니들이 좀 달라붙어봐라)'라고 주장해봐야 소용 없는 것. 애매한 외모 스펙이면서 남자 조건따지고 싶다면, 내상 감수하고서라도 빨리 결정사 가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나이 30이면 잘 팔릴때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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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다 보니 생산직이 많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