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 아빠혼자 베트남 가보려 합니다.190
- 자상한다둥이아빠
- 등록일 2024-06-17 00:56
- 조회수 2952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13
 13
 안토
안돌아다니신다면 괜찬을것같습니다만. 저라면 와이프랑 같이갑니다. 혼자 놀러가서 고생하고 와이프가 서운해하는거까지 여행가면 손해입니다.
절대적으로 아내분 서운하다는 이야기하실거예요. 다녀오라고 하는거랑 다녀오고 애들이애기할때 서운한감정이랑은 별개입니다. |
|
0
7
IQ점프
결혼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와이프분이 서운할꺼란건 왜인가요? 저희 와이프는 애들 만데리고 간다고 하면 자기 비상금 털어서 보낼듯하고 저역시 와이프가 애들만 데리고 간다고 하면 공항 픽드랍에 비지니스까지 용인할 맘있습니다..ㅠㅠ 그냥 집에서 '혼자'쉬는게 그 어떤 휴가 휴양보다 좋은사람 많아요 |
|
|
0
0
s하울링s
어쩌라는걸까요....가란건지 가지말란건지 안간다는걸 설득해서 가란건지... 설득이 안되면 면세점 가방이라도 사오란건지.... 걍 아무도 안가는게 세상 편할듯 |
|
|
0
0
자상한다둥이아빠
와이프가 같이 가지 못한다고 와이프가 가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염려하시는 맘만 이해하도록 할깨요. ㅎㅎㅎ 무슨 말이진지 잘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 잘 하고 있어요 ㅎㅎㅎ |
|
|
0
3
크루즈운전수
패키지라면 노쇼핑 추천이요 뭔 이상한 나무(침향)설명 한시간에 안사면 비아냥은 기본 옵션이고 개창렬 커피등 ㅂㅅ같은 쇼핑 극혐입니다 |
|
|
0
0
l만화주인공l
뭐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힘들수록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어릴수록 아빠와의 추억에 강한 자극으로 남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좋은 추억 만드세요~ |
|
|
0
0
재단아
다낭 가세요~~할꺼 많습니다.
와이프랑 초5 초2 자유로 한달 살고 왔습니다. 더운게 좀 걸리지만 박물관이랑 야시장 동물까페 클라이밍짐등등 호이안에선 등불 만들기 바구니배 쿠킹클래스 마사지 전기차투어등등 할꺼 많습니다. 호이안 밤에 사람 많은거 빼면 좋습니다. 많을 땐 밀려다녀서 사람 많은 날은 숙소에서 수영하고 중심가 피해서 다녔데요. 호이안 새벽시장가서 먹을 과일 잔득 고르고ㅋ 하루에 한가지나 2가지만 하시구요~ 아들은 아시아파크에서 기다림 없이 놀이기구 탄게 제일 좋았데요~~병원도 생각보다 잘되어 있고 사람들이 친절합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옴니비아 / 아... 글만 봐도 혈압이....
아카쯔키 / 그렇게 상식적이고 간단한문제가아님.... 가기는 싫은데 혼자 빠져있는건 싫고 가고는 싶은데 가서 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