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의 저자는 마태가 아니다15
- 어처구님
- 등록일 2018-05-24 21:42
- 조회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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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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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우리
성경의저자는 성령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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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버
성령님이...
수메르 신화를 참조하셨나보죠? 근데 좀 의심스러운데... 이만희 개새X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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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처구님
그러면 마태복음을 왜 마태복음이라고 부르나요?
성령복음이라고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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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형
http://m.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63
이성이 있는기독교인이라면 성령이썼다고 말할수없습니다. 성령이썼다면 성경66권의 문체가 같거나 비슷해야하지만, 그렇지않은부분이있습니다. 문체가다르다는것은 쓴사람이다르다는것입니다. 축자영감설을 주장하시는 이유는 성경이 신이 썼다고하면 상당히 권위있어보이고,그런 권위있는책을 믿고 따르는 나는 천국에 갈수있을것만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축자영감설을 주장하기위해서 딤후3:16을인용합니다. 작가는 하나님이고 작가손에들려있는펜은 모세나 요한 등의 인물이라고 설명하면서말이죠. 진짜로 선지자들을 대필작가삼아서 썼다고해도 그이후로 여러명의 이름모를 서기관들이 계속해서 사본을 썼고, 그사본의 사본을 썼고,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는와중에 오타라던지 자기생각을넣어서 쓴 사본도 생겼고,번역하는과정에서도 오류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오류를 가만히놔두셨을까요? 얼마든지 인간세계에 개입해서 당신이 하신말을 왜곡하는것을 막으실수있었는데 그러지않으셨습니다. 이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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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우리
성령을 체험하고 경험하고 소유하시면 알게되실겁니다
성경은 제자들을 통하여 성령꼐서 감동으로 기록된것입니다. 하나님말씀에도 나옵니다. 교휸과 훈육하기에 좋은 책이라고도 나오는구절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고나옵니다. 우리의 기준은 오직 성경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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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응답기에말하는것같네
딤후3:16은 저도읽었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 님 사실 고도의 기독교안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경은누가썼냐? 하나님이 썼다. 하나님이실제로존재하는가? 존재한다.성경에 그렇게써있다. 성경은누가썼냐? 무한반복; 웹우리님 천국이어떻게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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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시장
바트어만이라는 한 학자의 주장이고 또 다른 학자들은 목격자의 증언이라고 해요(리차드 보컴). 즉 사도의 증언이요. 저자가 누구인가는 다양한 견해가 있지만 대부분 초대교회의 주장을 따르는 견해들이에요. 바울 서신이 복음서보다 빠르고, 마가복음이 복음서 중에 제일 빨리 써졌다고 본다해도 바울은 12제자들과 관계가 전혀 없던 사람 아니었으며, 마가도 베드로와 깊은 관계인물로 목격자의 증언으로 볼 수 있죠.
암튼 다양한 견해들이 있는 분야에서 비평적 인물의 의견만 절대시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리차드보컴의 책은 예수와 목격자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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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후 수십년이 지난 뒤 문자로 옮겨져 전해진 여러 복음서, 그중에서도 훗날 정경으로 꼽히게 되어 지금의 신약을 이룬 복음서만을 추리는 과정을 아는 사람들 눈에는 딱히 신약의 권위라는 게.....
사실 이런 건 신약만의 문제가 아니라, 고대의 거의 모든 문헌이 안고 있는 불가피한,운명적인(?) 한계입니다. 책이라는 게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만이 성경의 문자주의에 집착해, 성경의 글자 하나하나를 무오류의 금과옥조로 받아들이는 거지요.
어찌 보면 기본적인 인문학적 소양, 최소한의 상식마저도 갖추지 못한, 정말 무지하고 무식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 보니 성경의 무오류설이나 문자주의 같은 허황된 신화, 날조된 전설을 신의 말씀이라고 철석같이 믿는 사람들이 나오는 거겠지요.
그걸 뻔히 알면서도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허황된 이야기를 진리인양 설파하는 성직자들도 있고, 최소한의 인문학적 소양마저 갖추지 못한 무식한 목사들도 사실 많고,
그들의 이야기를 아무런 여과 없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무지몽매한 신자들이 많다보니,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이런 종교가 번성을 하는 걸테구요.
이들은 위와같은 사실을 신학교에서 모두 배우지만 사업상 의도적으로 부인하고 있지요.
개신교 목사들은 성경의 구절을 설교시마다 자주 인용하지만 가톨릭 신부들은 별로 하지 않더군요
이부분에 대해서 제가 기독교인들에게 얻은 답변을 말씀드리면
ㄱ
자잘한오류가 분명히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계시록1장에 써진,우리들의 죄를 대신짊어진것또한 틀림없는사실이다.
이부류의 사람들이 보수주의자, 즉 근본주의라는 겁니다.
이게 문제죠. 양심없는 목사들입니다.
그리고 출처나 저자부터가 알려지지 않았다는건 심각한 문제이고, 게다가 자잘한 오류들이 수세기에 걸쳐서 축척되어 왔으니
성경은 근본부터 흔들린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예수가 실존인물이라는 증거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죄를위해 죽었다는걸 사실이라고 주장한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는거죠.
만약 실존인물이라는 증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후 우리의 죄를위해 죽었다는건 차후에 대화해 봅니다.
사기를치는놈이 제일나쁘고, 사기를 당한사람도 나쁩니다. 물론 한번당한사기는 사기꾼잘못, 두번넘어가면 본인잘못ㅋㅋ
죄에관해서 생각해보면
십자가의 죄사함은 원죄,유전죄,자범죄중에서 원죄라고 기독교인들은말합니다.(성경 어느구절에도 십자가가 원죄를 사한다는직접적인,간접적인표현은없고 그냥"죄"를 사한다는표현만있습니다)
원죄는 아담으로부터 비롯된 죄인데
사람에게 원죄가 있다는것은 스스로가 아담의 후손이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아담의9대손 노아, 노아홍수로부터 2018년까지는 대략적으로 4500년입니다. 4500년만에 73억인류가 노아와 세아들로부터 만들어졌다는걸 믿는다는것은...올바른이성을지닌 인간이라고하긴...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