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5
- 짱왕킹
- 등록일 2021-05-29 09:00
- 조회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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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왕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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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덥다
@Rehma 잘못 알고 쓰신것 같네요. 이미지에 분명 불쌍히 여긴다고 나와있습니다. 긍휼과 비슷한 의미로. 관대와 긍휼은 다릅니다. 긍휼: 불쌍하고 가엾게 여겨서 도와줌 관대: 너그럽게 대접함 말씀하신 이야기가 어떤 맥란인지 모르겠지만, 저부분만 보고 전체 내용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게 제 잘못입니까? 누구를 탓해야할까요?
내가 빚을 졌건 잘못을 저질렀건, 불쌍히 여김 혹은 관대함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내가 만든 빚과 잘못은 내가 책임지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글쓴이가 주변을 긍휼이 여긴다에서 주변은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에 대한 구별이 없습니다. 내 지인이 저렇게 말한다면 그 주변에 내가 포함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다음이 개식교도들의 생각이니까요.
나는 구원을 받아서 천국에 갈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요 주님의 제자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저들은 지옥 불에 떨어질 불쌍한 영혼이다. 어서 전도하자. 이게 선민의식이고 오만한 태도입니다. 뭔데 나를 불쌍히 여기나. 나는 별일 없이 잘 살고 있다. 내 앞가림 잘 하고 있다. 네 앞가림이나 잘 해라. 건방떨지 말고. 여기서 건방이 오만입니다. 이미지의 텍스트가 오만하다는게 아니라 교인들의 생각이 오만하다는 것입니다. 제 의도를 잘못 알고 쓰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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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ma
@여긴덥다
성경을 읽을때는 보통 앞뒤 문맥을 이해하고 읽어야 합니다. 여긴덥다님은 그렇게 읽을줄 모르시는거구요. 그래서 기독교 인들은 성경을 읽는 법 부터 기초적인것을 교회에 가서 배웁니다. 한 구절만 보고 이렇네 저렇네 판단하는건 몰라서 그러는거죠.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잘못안것을 타인에게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판단해서 말하는 것은 무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타인을 공격하거나 지적하기 전에 먼저 자세히 알고 말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못 알고 쓰셨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여긴덥다님은 남의 카톡 프사 글들을 보고 왜 나보라고 이런 글을 썼냐, 기분 나쁘다, 일일이 다 지적하고 다니시나요? 그렇지 않죠. 그건 무례한 행동입니다. 여긴덥다님의 행동이 조계사에서 난리친 기독교인들과 무엇이 다른가요?
이곳은 종교포럼입니다. 각자 다른 종교인들이 서로 은혜를 나누는 곳입니다. 왜 짱왕킹님이 올린 글을 여긴덥다님 보라고 올린글이라고 여기시나요? 저는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짱왕킹님의 글을 읽고 은혜가 됩니다. 기독교인들은 저 말씀 보면 무슨 얘기인지 대부분 압니다. 또한 짱왕킹님은 다른 불교 게시물 보고 비난하거나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긴덥다님의 행동이야 말로 오만한 태도입니다.
그리고 나는 구원을 받아서 천국에 갈것이다. 저들은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불쌍하다 어서 전도하자. 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물론 이런 이들도 있습니다. 저도 그런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정말 인격적으로 만난 이들이라면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이 더 극심한 죄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느꼈기 때문에 타인을 죄인시 여기지도, 우월감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만난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그들도 모두 만났으면 좋겠다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적어도 짱왕킹님이 올리시는 글에대해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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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남을 무슨 근거로 가엾게 여기고 도우려 하십니까?
댁들이 말한 신을 믿지 않아서?
일단 같은 신을 믿는 사람들이 하는 짓 부터 긍휼하게 좀 바라보신 다음 남을 고민하시지요?
지금 이 행동이 먹사라 불리우는 놈들과 그 추종자가 하는 짓들이랑 뭐가 다릅니까?
아 우린 일부야 일부 저런 것들이 있어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야 이런식이라면 댁도 마찬가지 개독일 뿐
그걸 못깨닳으니 욕을 먹지
ㅠㅠ
저는 매일 좋을 말씀 올려주셔서 이곳에서 보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독교가 그토록 싫으신데 잘 알지도 못하시는 분이 왜 이곳 게시물을 보시면서 이 글이 맞네 틀리네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거의 매일 이 종교포럼에 상주하시는것 같은데 관심사가 있으신 게시물을 찾아보세요.
시간이 아깝지 않으신가요?
위 내용은 니가 용서 받은 만큼 너도 너에게 빚진 자에게 관대하라는 주님의 예화 이야기입니다.
이분이 올리는 글을 왜 모두 자신을 향한 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짱왕킹님이 올리시는 글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유익한 글입니다.
처버님이 보시고 본인을 향한 글이라고 여기지 마세요.
모든 뉴스를 보시면서 나를 향한 메시지라고 여기시나요?
받아들일 정보가 있으면 받아들이고 아니라고 여기면 채널 돌리면 됩니다.
얼굴 안보이는 곳이라고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언행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보는 게시판에 글을 썼으면 그 글의 대상이 누구나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지
돌 던졌는데 니가 맞은거 아니냐 라는 소릴 하면 됩니까?
오해가 가지 않을 말을 쓰거나
대상을 명확히 지칭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있어보이는 척 하면서 글 쓰시는데, 그렇게 남에게 뭘 가르칠만한 조건이 되시는겁니까?
수십 수백번을 지적하고 또 지적해도 단 한번도 당신들이 당신들 스스로 변해본 적 있습니까?
어디 감히 안보이는 곳이라고 멋대로 지적질입니까?
댁이 나에게 뭐 됩니까?
함부로 떠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