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옥한흠 목사가 가르쳐준 '눈물'의 진정한 의미, 우리가 잘 몰랐던 눈물은24

그 이전까지 계속해서 아버지와 갈등상태였었습니다만

거기에 저 사람이 쓴 책들은 읽어보셨어여?

예수의 부활이 역사인지 믿음인지 ~~

다른 책도 마찬가지로 신약을 계속해서 비판하져

그나저나 님은 왜 다른 물음에는 답이 없으신가여?

한경직을 님은 존경합니까? 그 사탄을?

이렇게 댓글 다시는거 보면 제 댓글 다 보신거 같은데

왜 대답을 안하시져?

@Rehma 묻는 말에 친절한 답변을 해줘야  참 된 기독교인 아니겠는가?

@그리운라다크 

열심히 친절하게 답변을 해봤지만, 이곳에 있는 몇분은 상식적인 대화가 어려운 분들입니다. 

이 곳 종교포럼에서 하루종일 거하면서 욕을 심하게 하시는 분들이더군요.

욕하기 위해 질문하는 분들이구나를 느끼고 그 몇분들은 포기했습니다.

@Rehma 

상식이 과연 누구의 기준일까?

하지 말라는거 골라서 하는 사람의 상식이 과연 올바른 상식일까?

백번 양보해서,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라고 포기한다면 그건 예수님이 바라던 일일까?

@Rehma 한경직에 대한 님의 생각을 물어보고

한번도 대답을 못 들은 걸로 압니다만

다시 묻겠습니다

한경직과 서북청년단은 영락교회에서 조직해서

한국사에 이름을 남길정도로 희대의 학살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한경직이 성인으로까지 추앙이 된다는 사실에 저는 놀랐구요

님은 개신교도로서 한경직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하냐는 제 말에

한번도 대답을 안하셨습니다 다시 묻져 한경직은 사탄입니까 성인입니까?

@Rehma 님이 상식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분이시져

님이 올리는 글은 전부 전도하는 글 뿐입니다

거듭 애기하지만 여기 전도하는 곳 아니에여

하지 말라고 공지에도 나와 있어요

그리고 하고 싶은 말만 하시고 껄끄러운 건 대답이 없네여?

그게 상식인가여? 듣기 싫은 애기에는 귀 닫으면서

우리한테는 귀 열고 들으라고요? 그게 상식이에여?

님도 심판은 신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기독교인의 무적의 논리가 그것 아닙니까?

우리나라 개신교도들은 늘 2개의 자를 가지고 있지요.

그것도 두개의 척도가 엄청 다른....

이상하리만치 두개의 자는 정작 들이대야 할 곳에 엉뚱한 자를 대고 땀흘리며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개신교 목사새끼들.......

온전한 놈이 몇 이나 됩니까?

부자목사는 부자목사대로 타락하고, 가난한 목사는 부자목사를 롤모델로 욕망만 키우고...

예수는 존재부터 약자편입니다.

스스로 신의 부재를 입증하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목사새끼들이죠.

@그리운라다크 

제가 무언데 누굴 심판하고 판단하겠습니까. 

그런자들 손가락질 하기 전에 제 자신부터 돌아봐야할께 너무 많습니다.

제게 바라는 대답이 있으신가요?

그 역할을 해주실 분들이 (교회 감독, 교단등) 그 기능을 많이 잃은듯 합니다.

각자 죽음 이후 예수님 앞에서서 심판받아야할 문제 같습니다. 

@Rehma 예수앞에서 심판 받기 전에 인간 세상에서도 합당한 심판을 받아야지요.

교회 세습(보수 목사새끼들 북한은 그리 욕하면서 .....), 성폭력, 탈세, 탈루, 온갖 악행을 저지르면서

그 비리와 타락을 나몰라라 하는.... 개신교도들은 반성하세요.

썩은 정도가 아니라..... 악의 근원입니다.

@Rehma 

포럼에서 본인과 다른 얘기하는 사람은 찌질이 악인 취급에 저주 협박하면서 

목사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손가락질 하지 않는다 예수가 심판할거다

대단한 논리네요  썩은 목사들이 큰 소리 칠만합니다

@그리운라다크 

나 몰라라 하는건 아닙니다.

인간 세상에서 심판이란 감옥에 구속이라던지 등등 

우리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처벌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믿는 자들에게 더 무서운 형벌은 이 세상에서 조용히 넘어가면서 사후의 심판입니다.

오히려 이 세상에서 드러나고 형벌을 받는다는 것은 어느정도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을 기회가 될수도 있어서입니다.

아무 일 없이 그냥 넘어간다라....앞으로 사후에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많이도 권면하고 말릴탠데...그래도 저렇게 고집부리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도 두렵습니다. 저렇게 될까봐.

@Rehma 님... 님같은 기독교인이랑 얘기하면 참 소와 대화를 시도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가집니다. 그렇게 공감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본인 얘기만 하는 것이겠고.... 세상 돌아가는 것 인간 사의 정의같은 것에 관심도 없는 것이겠죠... 정작 작고 보잘것 없는 것이 드러나면 애써 인간의 나약함을 주장하고..... 기독교 인의 사후 정죄는 그들만의 감각이고 누구도 공감하지 않습니다. 인간 세상에서 발 붙이고 살면 인간 법을 따르고 죄값을 받을 것이 있으면 받아야죠....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시는지? 

하나 궁금한 것이 불교신자가 사후를 경험하고 살아난 경우 부처를 보았다 하고, 회교도가 사후를 경험한 자는 알라를 보았다 합니다. 기독교를 믿는 자가 사후를 경험한 경우 역시 자신의 신을 보았다 합니다.

이거 뭡니까?

@Rehma 전병욱이 예수를 믿고 야훼를 믿으면 그 딴 짓거리 안했어요

안 믿으니까 그런 짓거리 하는건데 먼 사후가 어쩌고 해 봐야

그 인간이 콧방귀나 뀔 거 같아요?

그보다는 교단에서 처벌해야지 다시는 자기네 교단 걸고 목사 못하게 하고

저 인간이 목사질하는 교회 앞에 가서 피켓시위라도 해야 정상 아닌가?

남의 종교 절에 가서는 다 때려 부수면서 왜 저기는 그렇게 안 하는건지?

다른 종교한테 하는 짓거리 자기네 종교에서 잘못한 사람한테도 해야지

안하니까 욕 쳐먹는 겁니다 개신교가

@그리운라다크 

공감이 안되는 것과 대화가 헛도는 건 서로 세계관이 달라서 그런것 같네요.

저는 이세상은 그냥 거쳐가는 곳.

님은 이 세상이 마지막인 곳. 

당연히 이세상이 마지막이면 사는 동안 모든것을 누려야 하기에 

벌받을 사람은 내 눈앞에서 벌받고 사회에 피해를 안주는 결과가 나타나길 바라는게 맞죠.

그러나 이곳이 추출하기 위한 논산 훈련소 같은 중간 테스트 과정으로 여긴다면 세계관이나 의식이 바뀌겠죠. 

훈련소 기간 끝나면 저기로 갈사람 여기로 갈사람인걸 아니까요.

뭐 굳이 훈련소 안에서 결정이 나야할까요?

그래서 얘기가 뚱딴지 같을겁니다.

기독교 세계관에서는 하나님이 계시고 또 반대세력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냐 사탄이냐를 구분하는 훈련을 해요.

사탄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를 속입니다.

하나님인척 멋진 천사의 모습으로도 나타나구요. 기타등등.

사탄의 목적은 단 하나. 우리가 예수님을 모르게 하는 것. 그래야 한명이라도 지옥으로 우리를 대려갈수 있어서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단 한명이라도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판대에 섰을때 벌 받지 않을 거룩한 자로 성화시키십니다. 그래서 내가 변하는 여부를 보고 따르는 신이 진짜인지 아닌지 구분합니다.

 제가 이렇게 긴 글을 쓰는 이유는 

기독교인들은 저렇게 생각해서 저런 소리를 하는 구나 싶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Rehma 

님의 글을 볼수록 사람들이 교회가 싫어질거란건 확실해 보입니다

공감이 되게 말을 하거나  의견 전달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할듯

물론 콧등으로도 안듣고 도배를 계속하겠죠

@Rehma 그렇게 신의 섭리만 사후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속적인 욕망에는 어찌 그리 열심이신지... 그리고 현세의 불편함, 두려움, 공포는 어찌 그리 굴복하고 사시는지? 자정 능력을 잃은 개독교는 만약 지옥이 있다면 그들에게 모든 자리가 예약되어 있어야 옳습니다. 무슨 천국, 지옥 영업합니까? 천국에, 지옥에 한 사람씩 더 데리고 가는 이유나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리운라다크 

네 그래서 신앙생활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역시 그래서 한편으로는 두려운 마음을 갖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저렇게 멀쩡하고 잘 하던사람이....

돈 밝히다, 

여자 밝히다 

넘어지는걸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비난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저역시 그렇게 될 수 있고 어떤 점 하나 그들보다 내가 낫다고 할 점이 없으니까요.

하나님은 타인의 넘어짐을 보고 기뻐하며 웃지말라고 하십니다.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질문하신거 답드리겠습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사람뺏기라는 표현이 더 이해하기 좋으실 것 같습니다.

천국 가는 이들은 하나님을 믿고 택한 사람들이 갑니다. 

그와 반대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이겠죠.

앞으로 하나님을 거부하시는 분들은 모여 사실겁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사랑하며 지내고 싶어 창조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지옥가는 이들을 가슴아파 하십니다.

단 한명이라도 천국으로 이끌고 싶어하십니다.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는 로봇같은 사랑이 아니라 자율적인 사랑을 원하셔서 입니다. 

그런 인간이 처음에 택한게 사탄입니다. 그래서 타락했구요. 

이를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신게 예수님입니다. 

천국에 일정 인원이 차면 그 문은 닫힙니다. 

사탄은 그것을 알아서 한명이라도 더 막아서 지연작전을 쓰는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