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행히 이번 주는 평년에 비해서 기온이 낮다고 합니다 ㅎㅎㅎ
수요일, 목요일에 춥고 금토일은 그래도 최저기온이 영하 인거 같더라구요.
서울근교의 스키장들은 이제 정말 간당간당한 상태지만 강원도 깊숙히 있는 스키장들은 그래도 좀 괜찮겠죠?
북한 쪽의 영토가 우리땅이라면 스키 시즌도 훨씬 늘어날거 같은데 아쉬워요...ㅠㅋ
p.s
제가 주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코스트코에서 괜찮은걸 발견해서 하나 정보 공유합니다
(사실 이걸 스키/보드포럼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건데 포럼에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 T^Tㅋㅋㅋ 끼워넣기로...^^;;;)
커클랜드시그니쳐 아이리쉬크림 1.75리터 입니다.
베일리스 아이리쉬크림 좋아하시나요?ㅎㅎ 전 너무 독하지 않고, 너무 부담스러운 달콤한 초콜릿맛이 아닌 부드러운 맛이라 좋아하는 편입니다. 기네스랑 같이 아이리쉬밤으로 먹어도 좋고, 그냥 온더락스로 마셔도 좋고, 보드카나 우유에 간단히 타서 먹어도 좋아요 ㅎㅎㅎ
저는 우유에 타서 마시는걸 가장 좋아합니다.
코스트코에서 베일리스 아이리쉬크림이 1리터에 33,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 마트에선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고, 남대문 같은 주류시장에선 어떤지 모르겠어요.
근데 이건 1.75리터에 가격은 아마도 24,590원인가 (이것보다 조금더 비싸거나 그럽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네요 ㅠㅠ;) 그렇습니다 ㅎㅎㅎ
처음 봤을 땐 병이 너무 커서 가격이 좋아도 맛이 없으면 처치곤란이기에 망설이다가 구입했는데 마셔보니 베일리스 아이리쉬 크림이랑 맛을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괜찮네요 ㅎㅎㅎ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여자친구나 아내분과 같이 가끔씩 집에서 같이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그런 아이템이니까 아이리쉬크림 하나 정도 어떠신가요 ㅎㅎㅎ 코스트코에서 보면서도 맛이 어떨까 하는 불안감에 구입을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구매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등록안내
등록안내
아마도 시즌 마지막이 될것 같네요.
이번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박 가는데 말씀하신 술 한번 사가야 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저거 달콤한 초콜릿맛 이라서 남자분들은 안좋아하실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