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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종교포럼 입니다.

신약성경의 한계3

어처구님
등록일 2019-01-10 19:25
조회수 301

신약성경의 원저자의 원사본은 현존하지 않는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에 인용된 성구들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의 구절들과 거의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신국론>을 번역할 때는 아우구스티누스 자신의 성경지식을 기준으로 해야 하며 우리의 성경지식으로 번역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성경이란 원래 제멋대로인 것이다.

오늘날까지 존재하는 사본 중에서 신약 27서 전체를 보전하고 있는 판본은 50종에 불과하며, 15세기 인쇄술이 개발되기 이전의 모든 판본은 하나도 동일 한 것이 없다. 그리고 고판본은 모두 액센트와 쉼표의 표기조차도 없는 글자의 나열에 불과하며, 1200년경에나 장의 구분이 생겨나고 1550년경에나 절의 구분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고판본의 해독에 있어서 많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은 구두점 없는 한문 고전이 갖는 문제점과 대동소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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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후후.
그런오류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예수가 구약의 예언대로 탄생하였고 구약의 예언대로 십자가를 지시고 구약의 예언대로 부활하셨다는 절대적인 진리는
그 누구도부정할 수 없습니다.

2019-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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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예수님은 죄가 없죠.
그를 입에 담는 자들이 죄가 있습니다.
현재의 기독교 경전은 고대 이전의 판타지를 짜깁기한 환상문학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는 존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의 진심은 사랑이었으니까요.

2019-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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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적판

예수는 일단 실존했어야 죄가 있던 없던 할겁니다
말 그래도 허상의 인물이거나
당시 유행하던 사이비 교주중 하나엿을 겁니다
신약을 만든 건 로마로 황제정에 필요했던 단일교를 가지고 있고
당시 유행했기 떄문에 구교가 된 것일 뿐이지 그게 예수가 실존했다는 증거는 안되요

2019-0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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