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개신교 계열의 신(하나님)의 개념은 꽤나 흥미롭고요. 그쪽 계열 직업의 설교라는 이름의 아무말대잔치를 듣다 보면 겉으로는 아버지 하나님이라 하는데... 뭔가 강제하는 것들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이라기보다는 노예 입장에서 보는 주인 혹은 가축 입장에서 보는 소유주? 딱 그런 개념이에요.
부모 입장에서 자식을 보면 가장 바라는 것은 자식이 이 세상에서 우뚝 서서 잘 살아가는 것이 거의 전부일겁니다. 특히 내가 능력있다면 괜히 자식이 부모에 얽매여서 살아가는건 가장 피하고 싶은 모습이기까지 하죠.
그런데 개신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개념은 독특합니다. 분명히 전지전능하다면서 숭배를 강요합니다. 매주 하루 교회에 나와서 붙어있는건 기본이고 가능하다면 새벽이건 저녁이건 나와서 예배하고 봉사활동하라고 해요.
그뿐 아닙니다. 본인에 대한 제사(?)를 수행하는 자식들에게 소득의 10%를 떼서 먹여살리라고 합니다. 흥미로운건 실제 제사 비슷한 형태를 취하는 교파에선 굳이 십일조를 요구하지 않는데, 제사는 걷어치우고 아무말대잔치로 시간을 때우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치 제사장의 역할이라며 십일조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죠. 만약 내 자식들 중 하나가 일은 안하면서 부모 모신다는 명목으로 형제들에게 소득의 10%를 삥뜯는 일을 내 이름을 걸고 한다면 말그대로 호적에서 파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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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까진 아니고.. 망상에 가깝죠.
특히 개신교 계열의 신(하나님)의 개념은 꽤나 흥미롭고요. 그쪽 계열 직업의 설교라는 이름의 아무말대잔치를 듣다 보면 겉으로는 아버지 하나님이라 하는데... 뭔가 강제하는 것들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이라기보다는 노예 입장에서 보는 주인 혹은 가축 입장에서 보는 소유주? 딱 그런 개념이에요.
부모 입장에서 자식을 보면 가장 바라는 것은 자식이 이 세상에서 우뚝 서서 잘 살아가는 것이 거의 전부일겁니다. 특히 내가 능력있다면 괜히 자식이 부모에 얽매여서 살아가는건 가장 피하고 싶은 모습이기까지 하죠.
그런데 개신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개념은 독특합니다. 분명히 전지전능하다면서 숭배를 강요합니다. 매주 하루 교회에 나와서 붙어있는건 기본이고 가능하다면 새벽이건 저녁이건 나와서 예배하고 봉사활동하라고 해요.
그뿐 아닙니다. 본인에 대한 제사(?)를 수행하는 자식들에게 소득의 10%를 떼서 먹여살리라고 합니다. 흥미로운건 실제 제사 비슷한 형태를 취하는 교파에선 굳이 십일조를 요구하지 않는데, 제사는 걷어치우고 아무말대잔치로 시간을 때우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치 제사장의 역할이라며 십일조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죠. 만약 내 자식들 중 하나가 일은 안하면서 부모 모신다는 명목으로 형제들에게 소득의 10%를 삥뜯는 일을 내 이름을 걸고 한다면 말그대로 호적에서 파버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