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복용 후 6개월간 변화184
- 스탤런
- 등록일 2024-04-07 20:14
- 조회수 3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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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탤런
@expense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계열과 미녹시딜은 애초에 작용 원리 자체가 다르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탈모에 관여하는 호르몬(DHT)을 차단해서 모발이 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약인 반면 미녹시딜은 두피 쪽 혈관을 확장시켜 약한 발모 촉진 효과를 유도하는 약이다.
미녹시딜은 M자형 탈모보다 정수리 탈모에 좀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일단 위 내용은 바르는 미녹시딜 얘기이고요)
알약형
참고 하시어 판단 하세요 바르는것 보다 몸속에서 대사되는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대신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을거고요. 효과보신 다른분들의 글을 참고해서 저는 간편하기도 하고 부작용이 없어서 계속 2.5mg먹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걱정되시면 소량부터 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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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VS형평
@크레스티드 맞는 말씀이긴한데 저도 불안해서 유튭영상 많이 찾아봤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미녹시딜은 중증 고혈압 약으로 위험하다. 그러나 고혈압을 위한 약으로 쓰일때 용량이 적게는 하루 10mg 많게는 30~50mg까지 먹는 약이다. 보통 탈모증상으로 먹는 미녹시딜 용량은 하루 1mg~2.5mg 소량이며 이정도 용량이면 몸에 큰무리가 없을것이다.
하지만 어쨋든 혈압에 영향을 줄수있는 약임은 잊지말고 내몸에서 이상반응이 오면 즉시 멈추고 병원에 가야함을 잊지말자.
저는 다행히 약 1년정도 2.5mg 으로 복용하고있고 특이사항은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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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