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스키/보드 입니다.
스키입문 관련하여 고민입니다.5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1-30 01:01
- 조회수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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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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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사기힘들다
금전상 여유가 있으시면 당연히 강습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비용 면에서는 뽐뻐로서 합당한가는 별개겠죠. 강습 제대로 받으려면 30 갖고는 많이 모자랍니다. 제가 스키 입문하고 타면서 느끼는게, 스키라는 게, 걸음마 새로 배우는 느낌으로 머리 속으로 안다고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외국 스키장이 자연설이라고 쉬운 것도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유 되시면 강습 받으시되, 길게 보시는 게 좋을거 같네요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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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kTK
저는 스키는 12년 정도 탔고 최근 6년 동안 일본과 북미에 네 번 스키 원정을 다녀왔습니다.
해외가 초보자도 강습없이 적응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라는 것은 섣부른 판단인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쉬운 곳만 탄다면 맞는 얘기일 수도 있으나 해외 원정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은 다양한 코스를 이동하며 아름답고 광활한 풍경을 즐기는데 있습니다. 쉬운 곳만 다닐 거면 굳이 해외를 갈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해외의 경우 강습의 중요성이 국내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강습이 훨씬 더 체계적이구요. 일반적으로 골프는 시작할 때 강습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지만 유독 스키나 스노보드 강습은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스키장 가보면 60이상 고령 스키어도 종종 계실만큼 본인 상황에 맞게 탄다면 노년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제대로 배우는 것이 정말 중요한 운동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중요하다 한들 각자 상황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데 강요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가급적 최초 1회는 꼭 강습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위 댓글에 언급해주신 것처럼 책이나 영상으로 독학 후 필요 시 강습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 단체 강습이나 원포인트를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최대한 빠르고 많이 습득하여 강습비 이상 뽕을 뽑기 위해(?) 예습도 철저히 하고 중간중간 체력 관리도 하여 강사분 많이 괴롭혔습니다. 이제 만 서른이시면 스키장 매니아층에서는 한참 어린 나이시니 도전하여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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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처음 보드타러간날 폭설내린날이엇어요. 보드 안나가요. 커브 돌다가도 데크가 눈에 뭍혀서 앞으로 고꾸라져요. 잘타는 지인이랑 같이가는게 좋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유튜브 주구장창 보세요. 앞낙엽 뒷낙엽 베이직턴까지.. 동호회가입하는것도 좋고 지역 오픈단톡방에 가입하는것도 좋아요. 가서 같이라도 가보고 한마디씩 조언듣는게 도윰 많이되죠. 저는 이제 초보티벗고 있는데 저도 사실 외국 가보곤 싶지만.. 그 환경을 100프로 즐기지 못할것 같아요.. 아마 내년 내후년쯤 내가 원하는대로 데크가 움직여 줄때쯤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키장 주변에 게스트하우스 없나요? 아니면 동호회 시즌방 게스트로 가셔도..1박 1~1.5만원 정도로 다녀오실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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