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한민국 모든 아내가 꿈꾸는 돈 벌어다주고 집안일도 다 하는 억대연봉 남편입니다209
- [* 익명 *]
- 등록일 2023-11-16 11:56
- 조회수 3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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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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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셋째 아이는 제가 유치원 등원 하원도 직접 해줬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이라 데려다주고 집에오는것까지 10분이면 충분하죠
까놓고 얘기해봅시다 애들 손잡고 데려다주고 데려오는게 힘들다는게 말이 되나요? 애들을 업고 나르는 것도 아니고.... 귀찮다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해합니다
위에 말씀드렸지만 지금도 자녀 세 명, 아침은 제가 직접 만들어주고 같이 먹습니다
씻기는게 힘들다뇨? 더군다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아이를 씻겨준다는게 더 이상합니다. 스스로 씻을 수 있는 나이이고 반드시 그렇게 교육하셨어야 합니다
놀아주는게 힘들다뇨.... 어휴.... 죄송하지만 댓글 쓰신 분이 제 앞에 계시다면 쓴소리 해주고 싶네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사랑하는 자식과 시간을 보내는게 힘들다..라..... 저에게는 그 시간 한 순간 한 순간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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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댓글 쓰신분은 여자분이신 듯 합니다
이런 생각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인터넷과 미디어에서 자꾸 놀아주는게 힘들다 힘들다 라고 하니까 본인도 세뇌된 것은 아닐지.. 사실 애들이랑 재밌게 놀고 웃는 얼굴 보면 행복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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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1 *]
놀아주는게 힘들지 않다고 하니 대단하신데요.
하지만 님이 어떻게(?) 놀아주는지가 안나와서 의문이 드네요.
대부분 아빠들이나 엄마들은 야외활동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컴이나 만화나 보려고 하는 아이들을 최대한 밖에 나가서 움직이게 축구나 배드민턴이나 인라인 타는거 자전거 타는거 가르치는 거 야구 하는 거 하면 힘들고요.
유튜브 보거나 그냥 tv 봐 하며 놀아준다고 방치(?) 하면 쉬운 거고요.
님은 어떤식으로 놀아주는지요? 저도 님처럼 쉬운 놀이법을 배워보게요.
님이 어떻게 (?) 놀아주는지 안적혀있으니 쉽다 안쉽다가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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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작성자 입니다만. 이게 혼자 사는 사람 글처럼 느껴지시는건가요?
[* 작성자 *] / 아니면, 댓글 다신 분들이 여자분이신건가요?
[* 작성자 *] /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가 바로 그겁니다. 자꾸 인터넷에서 집안일 힘들다 힘들다 반복되는 얘기를 듣다보...
[* 익명8 *] / 어린이집 다니는애가 혼자 씻는다고요?? 몇개월 얘기하는지는 모르겠는데...
[* 익명13 *] / 인정!! 집안일? 개뿔 솔직히 자동화가 대부분 해결해줘서 금방 끝남 반박충은 기집들아님 안해본 사람임
[* 익명17 *] / 애들이 전부 초등 고학년 이상이면 조금 이해는 하겠으나 더 어리다면 그냥 애들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게 ...
[* 익명27 *] / 아이들 교육이 10분이요? 숙제 봐주고 학습지 봐주고 모르는 문제 봐주고가 10분이라구요? 아이고 선생...
[* 익명41 *] / 직장맘인데 아무리 해도 님 계산 안나와요. 1.출근 10시 40분 하시는데 도대체 회사는 몇시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