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해외여행중에 최악72
- yunlee
- 등록일 2023-12-20 23:31
- 조회수 2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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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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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lee
그냥 3박4일정도
대게 2일정도 배부르게 먹고 무지맛있는케익먹고 발레일정잘맞추면 가봐도 나쁘지않습니다. 러시아가 발레는 잘하는데 발레볼때는 최대한 무대가까이 가격차이 그리크지 않습니다. 저같은경우 러시아업무상으로 가본입장에서 관광으로 거의 20여년만에 가보니까 느낀점 적은글입니다. 무지순진무구한 불곰아저씨(속은 능구렁이)구경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겨울에는 절대로 절대로 갈만한곳은 못됩니다.
추가적으로 일행(여자)이 러시아미녀에 대한 환상이 무지 컸습니다만 4박5일 일정에서 단1명의 미인도 못봤습니다. 러시아여자 무지이쁩니다. 하지만 전부 모스크바에 있지 불라디보스톡에는 단 1명도 없습니다. 예전에는 길거리에서도 흔하게 봤는데 이리저리 여자들이 갈만한곳도 갔는데 전멸입니다.단 현지인이 운영하는 빠에는 겁이나서 못갔습니다. 아마도 거기는 있을거 같은데 러시아어 평타이상 못하면 가면 안되는 곳입니다. 은근 동양인차별심한곳이 러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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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directi0n
동감입니다!!! 20개국 넘게 도시는 더 많이갔는데 블라디보스토크가 제일 안좋았네요ㅎㅎ 안가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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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엔쎄스코
저는 좋았었네요. 일단 물가가 쌉니다. 2월말에 갔는데 별로 안추웠어요. 매일 킹크랩먹고, 이동은 우버비슷한 후불제로하는 어플 한번 이동에 몇천원 정도? 맛은 없었지만 북한식당 경험도하고, 러시아인이 하는 한식은 한국하고 똑같은맛, 볼거리는 엄청 낙후된 우중충한 시내, 시장, 수족관 정도, 시내도 작아서 한나절이면 다봅니다. 즐길거리는 반야 라고 러시아식 사우나... 오두막 같은 사우나에서 곰새우 등 음식. 술 사가서 먹고마시고 사우나하고 얼어버린 바다에도 들어가고 재밌었어요. 한 2박3일로 하루 관광, 하루 반야+관광, 마지막날 쇼핑(보드카, 쵸코렛 등)하면 딱맞을것 같네요. 전쟁 끝나고 관광 재개되면 다시 갈 의향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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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는 제가 안 보아서 모르는데요
애초에 관광도시가 아니고한국으로 따지면
포항, 평택 이런 곳이라서요
포항 평택과 비교도 못할정도임.
전체크기는 평택정도되고 항구는 포항의 3분의1도 안됨.국제항이라서 교통체증은 모스크바빰칠정도.
항구앞에 야산?이 있는데 거기서보면 전체가 다보일정도임.
전쟁중인 나라에 찾아가서 공공시설을 논하면 안되죠..
@내맘이다인간아
2019년도는 전쟁한참전 코로나 전입니다.
@내맘이다인간아 두번째 줄에 방문일자가 있네요. 첫째줄까지만 읽으신듯 ㅋㅋ
@yunlee 저도 기억나는데 저때 반짝 러시아 관광이 핫햇었죠..ㅎ 저렴하기도 햇고해서 많이들 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