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5일 일정으로 갈때..3
- 갈대숲
- 등록일 2023-10-15 16:10
- 조회수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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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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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y
9월 중순 나트랑만 3박5일 있었어요. 나트랑은 볼게 없어요ㅠㅠ 시내도 뭐 맛집 몇군데 빼고는, 아마도 오토바이 경적과 무질서에 질려버릴겁니다 ㅎㅎ. 사람들은 착한것 같은데 눈탱이쳐요...관광객요금으로 미리 아시고 가시고 달랏은 모르겠네요. 시내에서 좀 떨어진 바호 폭포에 갔는데, 덥기만하고 물도 없고 접근성은 좀 별로였습니다. 좋다고 하시는 분 대부분은 시내 탑급호캉스하시는 분들인것 같고 호텔 나오면 개차반입니다. 바닷물은 미지근하고 냄새가 비렸고, 태양은 작렬하고...저녁비행기는 사람 잡더라구요.. 카톡택시기사 선택하면 공항에서 시내 15불정도 됩니다.. 왜 이런곳에 애기 애들 데리고 오는지 이해가 안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근처에 머드리조트가 있다는데 그걸 매일 갈아서 깨끗한지가 의문이었고, 전체적으로 보면 안갈고 그냥 쓰는것 같아 비추 드립니다. 길거리음식은 설것이를 양동이에 담아서 행구는걸 보고 안먹었습니다. ㅋㅋ 대부분 음식점이 에어콘이 없으니 참고하시고 관광하세요. 너무 부정적인것 같은데 돈은 많이 안들었습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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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달랏에 풍짱버스타고 12시나 2시반쯤 버스타고 저녁에 가서 야시장가고, 다음날 주변 관광(다딴라폭포, 달랏기차역, 린푸옥사원 등) 하시고, 마지막 날 오전엔 밥먹고 커피 좀 마시다가 오후 비행기 타면 됩니다.
오오.. 정보 감사합니다.
버스타고 가는 일정을 다시 생각해 봐야 겠네요.
꾸벅..
행복한 한 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