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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포럼 입니다.

제주여행 가보려고 합니다8

안녕하세세용
등록일 2023-12-08 16:50
조회수 617

이번이 두번째로 가게되는데 겨울은 처음입니다!

저번 여행때는 서쪽 위주로 돌아본거 같아서

제주 남쪽 동쪽에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가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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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머리국밥1

술 좋아하시면 고등어회 추천합니다. 모슬포항에 있는 미영이네 추천합니다. 걸어서 갈수 있는 해수모텔 있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해수탕이 커서 가격대비 만족했던 모텔입니다.

2023-12-0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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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여행을 언제쯤 가시는지요

2023-12-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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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기와 상관없이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미술관이나 사진 등을 좋아하신다면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웰컴투삼달리의 그 삼달리에 위치하고 있는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이라는 곳을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작은 폐교건물이어서 크지는 않지만 故김영갑 작가님의

제주에서의 발자취와 시선을 느낄 수 있는 곳이고,

특히 오름에 대한 작가님의 애정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dumoak.com/kim-intro.php

2023-12-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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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꽤 많은 사람들이 가는 용눈이오름, 백약이오름, 금오름 같은 데가 아닌 발길이 많이는 닿지 않는 곳을 가보고 싶으시다면

영주산 (영주오름) 을 추천드립니다.

영주산 : 네이버 이미지검색
'영주산'의 네이버 이미지검색 결과입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C%98%81%EC%A3%BC%EC%82%B0

어느정도 오르다보면 나무 계단이 나오며 위에 검색한 사진들과 같은 뷰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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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오름으로는

아부오름을 추천드립니다.

그리 많이 올라가지 않고, 오른 후에는 거의 평지에 가까운 경사도로 한바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아부오름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것이 '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 이라고도 한다. 오름 둘레까지 오르는데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 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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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도와 오르는 난이도는 좀 있지만

물영아리 오름도 한 번 올라보시면 좋습니다.

물영아리오름
영아리는 신령스런 산이란 뜻이다. 앞에 ‘물’이란 접두어가 붙은 것은 분화구에 물이 고인 습지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물영아리오름은 수망리 중잣성 생태 탐방로와 연계되어 있다. 잣성은 제주도의 전통적인 목축 문화 유물로 목초지에 쌓아 올린 경계용 돌담을 뜻한다. 오름 탐방은 소 떼가 유유히 노니는 목장 둘레를 따라 반 바퀴를 돌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구지뽕나무와 참식나무 등 상록활엽수대를 지나면 빼곡히 들어선 삼나무 숲 사이로 계단길이 이어진다.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놓인 계단은 방부목이 아닌 삼나무 원목을 그대로 사용해 매우 운치 있으며 주변의 자연 환경과도 잘 어울린다. 물영아리오름의 화구호는 둘레 300m에 깊이가 40m에 이른다. 습지 식물들이 촘촘히 들어선 까닭에 마치 초지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찬찬히 살피면 군데군데 물웅덩이를 발견할 수 있어 이곳이 화구호임을 깨닫게 된다. 물영아리 분화구는 장마철에는 호수를 형성하고 있다가 계절이 바뀌면 습지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물영아리오름은 산정호수를 가진 11개의 제주 오름 중 경관이 가장 빼어나고 보존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2000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습지보호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었다. 한낮의 화구호는 매우 신비하고 평화롭다. 분화구를 둘러싼 울창한 숲에서는 연신 새소리가 들려오고 햇살은 초록의 물풀 위에 부서진다. 물영아리오름의 순환길은 계단길과 능선길을 포함해 총 3.4km나 이어진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완만한 길을 따라 느긋하게 걸어 봐도 좋겠다. 지역민들은 비나 눈이 오는 날 또는 안개 낀 날을 물영아리 탐방의 적기로 꼽는다. 운치에 운치가 더해지면 감동은 배가 된다.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202

꽤 많은 사람들이 가는 용눈이오름, 백약이오름, 금오름 같은 데가 아닌 발길이 많이는 닿지 않는 곳을 가보고 싶으시다면 
영주산 (영주오름) 을 추천드립니다.
 

 <a class="scrap_bx_href" href="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C%98%81%EC%A3%BC%EC%82%B0" target="_blank"><div class="scrap_bx"><ul><li>영주산 : 네이버 이미지검색</li><li>'영주산'의 네이버 이미지검색 결과입니다.</li></ul></div></a><a href="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C%98%81%EC%A3%BC%EC%82%B0" target="_blank">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C%98%81%EC%A3%BC%EC%82%B0</a>
  
  
 어느정도 오르다보면 나무 계단이 나오며 위에 검색한 사진들과 같은 뷰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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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오름으로는
 아부오름을 추천드립니다. 
 그리 많이 올라가지 않고, 오른 후에는 거의 평지에 가까운 경사도로 한바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a class="scrap_bx_href" href="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407" target="_blank"><div class="scrap_bx"><ul><li>아부오름</li><li>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것이 '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 이라고도 한다. 
 오름 둘레까지 오르는데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 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li></ul></div></a><a href="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407" target="_blank">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4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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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도와 오르는 난이도는 좀 있지만 
물영아리 오름도 한 번 올라보시면 좋습니다.

 <a class="scrap_bx_href" href="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202" target="_blank"><div class="scrap_bx"><ul><li>물영아리오름</li><li>영아리는 신령스런 산이란 뜻이다. 앞에 ‘물’이란 접두어가 붙은 것은 분화구에 물이 고인 습지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물영아리오름은 수망리 중잣성 생태 탐방로와 연계되어 있다. 잣성은 제주도의 전통적인 목축 문화 유물로 목초지에 쌓아 올린 경계용 돌담을 뜻한다. 오름 탐방은 소 떼가 유유히 노니는 목장 둘레를 따라 반 바퀴를 돌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구지뽕나무와 참식나무 등 상록활엽수대를 지나면 빼곡히 들어선 삼나무 숲 사이로 계단길이 이어진다.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놓인 계단은 방부목이 아닌 삼나무 원목을 그대로 사용해 매우 운치 있으며 주변의 자연 환경과도 잘 어울린다. 물영아리오름의 화구호는 둘레 300m에 깊이가 40m에 이른다. 습지 식물들이 촘촘히 들어선 까닭에 마치 초지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찬찬히 살피면 군데군데 물웅덩이를 발견할 수 있어 이곳이 화구호임을 깨닫게 된다. 물영아리 분화구는 장마철에는 호수를 형성하고 있다가 계절이 바뀌면 습지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물영아리오름은 산정호수를 가진 11개의 제주 오름 중 경관이 가장 빼어나고 보존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2000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습지보호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었다. 한낮의 화구호는 매우 신비하고 평화롭다. 분화구를 둘러싼 울창한 숲에서는 연신 새소리가 들려오고 햇살은 초록의 물풀 위에 부서진다. 물영아리오름의 순환길은 계단길과 능선길을 포함해 총 3.4km나 이어진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완만한 길을 따라 느긋하게 걸어 봐도 좋겠다. 지역민들은 비나 눈이 오는 날 또는 안개 낀 날을 물영아리 탐방의 적기로 꼽는다. 운치에 운치가 더해지면 감동은 배가 된다.</li></ul></div></a><a href="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202" target="_blank">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202</a>

2023-12-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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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겨울철 귤피 건조시기가 되면

넓게 귤피를 펼쳐놓아 장관을 볼 수 있는 곳

'신천목장'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https://map.naver.com/p/entry/place/979637191?lng=126.86571169990192&lat=33.355361602734&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

다만 수년전에는 목장 내부에서 귤피를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었지만

발걸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쓰레기를 버리거나,

귤피를 자꾸 만지는 몰상식한 여행객들로 인해 현재는 철조망이 둘러져 있을거에요.

철조망 바깥에서는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신천목장 : 네이버 이미지검색
'신천목장'의 네이버 이미지검색 결과입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C%8B%A0%EC%B2%9C%EB%AA%A9%EC%9E%A5

겨울철 귤피 건조시기가 되면 
넓게 귤피를 펼쳐놓아 장관을 볼 수 있는 곳
'신천목장'

 <a class="scrap_bx_href" href="https://map.naver.com/p/entry/place/979637191?lng=126.86571169990192&lat=33.355361602734&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 target="_blank"><div class="scrap_bx"><ul><li>네이버 지도</li><li>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li></ul></div></a><a href="https://map.naver.com/p/entry/place/979637191?lng=126.86571169990192&lat=33.355361602734&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 target="_blank">https://map.naver.com/p/entry/place/979637191?lng=126.86571169990192&lat=33.355361602734&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a>
  
  다만 수년전에는 목장 내부에서 귤피를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었지만
 발걸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쓰레기를 버리거나, 
 귤피를 자꾸 만지는 몰상식한 여행객들로 인해  현재는 철조망이 둘러져 있을거에요.
 철조망 바깥에서는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a class="scrap_bx_href" href="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C%8B%A0%EC%B2%9C%EB%AA%A9%EC%9E%A5" target="_blank"><div class="scrap_bx"><ul><li>신천목장 : 네이버 이미지검색</li><li>'신천목장'의 네이버 이미지검색 결과입니다.</li></ul></div></a><a href="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C%8B%A0%EC%B2%9C%EB%AA%A9%EC%9E%A5" target="_blank">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C%8B%A0%EC%B2%9C%EB%AA%A9%EC%9E%A5</a>

2023-12-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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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호호호ㅇ

오늘 제주도에서 왔습니다

첫날 오시면 동문시장 들려서 살거사고 구경좀 하고 남서쪽부터 남동쪽으로 도시면 될거 같아요

가볼만한 곳은 용머리해안 동백이 제철이라 휴애리 생활공원 황우지해안 올레시장 쇠소깍 성산일출봉에서 우도찍고 월정리 김녕 함덕 서우봉해변갔다가 동문시장 들려서 기념품이랑 오메기떡 사가지고 오는 건 4일정도 일정인데 짧으면 중간에 몇개빼시면 되요 이러면 남서쪽부터 한바퀴도는 경로입니다

2023-12-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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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호호호ㅇ

황우지해안입니다

2023-12-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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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

구좌읍 해녀박물관

강추드립니다

2023-12-1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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