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주 다니시는 분도 계신가요
어디를 주로 가시나요
전 올 겨울 김포공항-여수공항에서 시작해서 순천-진주-부산(경전선)-서울로 다녀 왔는 데, 진주박물관 정말 좋더군요.
진주에 다녀가셨군용.국립진주박물관이 진주성안에서
(구)진주역 자리로 이전예정입니당^^
매화개화시기에는 하동이나 광양에서 이쁜 매화꽃 보실 수 있고요.
벚꽃필무렵오시면 오셔서 가까운 진해군항제에서 멋진
벚꽃 구경도하시고 가을에 오시면 진주에 경상남도 수목원에서 이쁜 단풍보며 힐링하고 가세요.
겨울에는 창원북면 마금산온천에서 몸도 녹여보시고요.
(진주에서 30분~1시간거리의 지역들 입니당.)
혼자 다니는걸 좋아해서 가끔 다녔는데
혼자 다니는것의 가장 큰 장점이 장소, 시간을 다른 사람과 맞출 필요가 없어서
그냥 그때그때 가고 싶은곳으로 다녔습니다.
유튜브에 슬기로운캠핑생활 이나 걷는여행 채널 보니 대중교통으로 갈수있는 좋은곳 많이 소개해주드라구요 몇군데 가족들이랑 가봤는데 만족했었습니다.
저거 보고 작년 가을에 문경새재 가봤었는데 너무좋아서 가족들이랑 한 번 더 갔었어요
바다 -> 고성
구경 -> 순천 인근요.
혼자 가기엔 강릉이 좋았어요.
바다 볼 수 있고, ktx 가고, 택시로 이동해도 큰 부담 없고, 먹거리도 많고요.
혼자 간 여행지 중에서 손꼽히게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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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 겨울 김포공항-여수공항에서 시작해서 순천-진주-부산(경전선)-서울로 다녀 왔는 데, 진주박물관 정말 좋더군요.
진주에 다녀가셨군용.국립진주박물관이 진주성안에서
(구)진주역 자리로 이전예정입니당^^
매화개화시기에는 하동이나 광양에서 이쁜 매화꽃 보실 수 있고요.
벚꽃필무렵오시면 오셔서 가까운 진해군항제에서 멋진
벚꽃 구경도하시고 가을에 오시면 진주에 경상남도 수목원에서 이쁜 단풍보며 힐링하고 가세요.
겨울에는 창원북면 마금산온천에서 몸도 녹여보시고요.
(진주에서 30분~1시간거리의 지역들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