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8시도착) - 금각사 - 도지샤대학(윤동주시비) -귀무덤 - 청수사 - 후시미이나리 사원  

여유롭게 아라시야마 - 철학의 길 - 수로각 - 청수사  이렇게만 가셔도 되고요.

2일차에 오사카성 - 우메다 로프트(문구류) - 점심 - 공중정원 으로 가셔도 되고요

3일차에 저녁에 하루카스 300 가셔도 충분합니다.

1일차

인천공항 출발 - 간사이 공항 도착(11:30) - 하루카 이용(덴노지 경유 숙소 이동)호텔에 짐 맡기고 점심식사 후 체크인

-우메다 돈키호테 - 저녁식사 - 햅파이브 탑승 - 숙소 이동

하루카 안타셔도되요 그냥 JR아무열차나 타세요. 하루카 타도 드라마틱하게 시간줄어들지 않아요.~~
하루카 표찾는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립니다.(모든 예약티켓찾는데가 동일해서 진짜 시간오래걸릴수가 있어요.
공항에서 수령할꺼 없으시면 그냥 자판기에서 표구입하세요. 

(아이폰이면 스이카앱설치하고 애플페이로 교통카드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미리 충전해서 공항에서 열차바로타시면되요. 잔액은 편의점에서 소진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현장에서 하루카판매전용코너 있으면 거기서 구매하세요.

절대 비추하는게 간사이공항에서 티켓찾는거예요..진짜 오래걸리는경우가 많습니다.

일찍 내려가시면 착석가능하고 서서가셔도 일단 빨리 공항을 탈출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왠만한티켓은 간사이공항에서 받는거 피하세요..

그리고 팁한가지 항공권 예약할때 돈들어도 앞쪽좌석에 않으시고 빨리 내리셔서 입국심사하시는쪽으로 달려가세요.
인천공항에서 미리 입국관련입력 핸드폰으로 하시고요. 피치항공이 아니시라면 여기서 입출국하는데 엄청난 시간차이를 만듭니다. (2월에 놀러갔을때 여기서 3시간 걸린팀 봤어요~~)

2일차

숙소 - 유니버셜 - 숙소

미리 유니버설스튜디오앱설치하고 입장권 등록미리해두세요.

유니버설은 8시이전에 도착하셔서 들어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마리오존 좋아하시면 앞줄에서 대기하시다가 뛰세요.

마리오존 대기생기면 바로 유니버설앱에서 바로 정리권발권하시면 11시에서 1시사이에 입장가능합니다.

(돈많으면 확약권구매하시면되는데 아침에 일찍가셔서 뛰시고뛰기 싫으시면 앱으로 상황체크하시고 대기뜨면 시간예약하시면 입장가능합니다. 예약은 입장스캔하고나서부터 가능하니 너무 늦게 입장하시면 정리권발권도 마감될수있습니다.)

유니버설 카드사용가능합니다만 일부 코너는 카드로 결제가 안되니 현금준비하시거나 네이버페이로 결제(네이버포인트)로결제하시면되고요. 마리오존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마리오존 외에서는 판매안하는게 있으니 마리오존에서 구매하셔야 합니다..재입장거의 불가능하니 사고싶은 기념품은 바로 구매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어차피 면세환급은 나갈때 한번에 처리하기때문에 총금액만 넘기시면됩니다. (팝콘케이스는 기념품이아니라서 면세환급안됩니다.)

3일차(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숙소 - 우메다 공중저원 - 오사카성 - 판타지빌리지(원신굿즈) - 글리코상 - 원더크루즈(19시) - 숙소

공중정원대신에 하루카스300가시는거 추천 

주유패스로 가시는거라도 시간 남는거 아니면 공중정원갈시간에 다른거하세요.

동선도 별로고 주변에 고층건물 많이 생겨서 올라가도 예전과는다르게 많이별로고 무료는 주간시간대인데..

꼭가야할정도 아닙니다..

주택박물관 주유패스로 되시면 차라리 거기가시고(박물관보러가는게 아닙니다.)
가셔서 전통의상 빌려서 사진찍으세요. 사진 이쁘게 나와서 따님이 좋아하실겁니다..
주택박물관은 사진찍으러 가시는곳이예요.. 예전에 여친이랑 가고 안가봐서 요새는 주유패스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일찍가셔야 대기많이 안탑니다..

4일차

여기가 문제입니다. 교토는 할게 너무 없구 나라 사슴공원 가려 하는데 사슴 말고 볼게 없다는 후배 말에 고민중...

교토가 할게 없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필수코스만 돌아도 하루가 부족합니다.

남자분들만 가시면 안가셔도 이해하는데 사진찍는데마다 이쁘게 나오는데 거길 안가신다는게.

숙소가 덴노지면 JR타세요~

나라가서 사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진짜 나라는 사슴보는거 빼고 아무것도 없어요~~

니조성(지하철역근처),   후시미이나리타리샤(역바로 앞)

기요미츠테라(청수사)는 걸어가는길자체가 포토스팟(닌네자카,산네자카)

이정도만가시면 많이안걸어요.

추가로 금각사정도(여기도 버스정류장에서 얼마안걸어요.)

위 장소들 검색해보시면 사진 이쁘게 나오는곳들입니다. 

나 일본갔다왔다 라고 딱 나오는 사진들을 찍을수 있는장소입니다.

아라시야마는 국내에도 대숲많고 걷는거리 길고 이동도 편한편이아니라 가실꺼면 가시는데 추천은 안드리고

도지샤대학,귀무덤 관심있으면 가시는거 추천드리는데 걷는거리도 길고 포토스팟은아니라서
(의미도 좋고 다 좋은데 걷는거 싫어하는 자녀분이랑 가시는건 호불호가 있습니다.)

5일차

숙소 - 공항(12시 어간 출국)

숙소가 덴노지면 시간 맞게 하루가 미리예약하고 탑승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절대 덴노지에서 공항가는열차 착석불가능합니다.

(덴노지에서출발해 순환선돌고 덴노지에서 공항으로갑니다) 

않아서 가고 싶으면 하루카 타세요.

그리고 따님 이쁘게 입고사진 많이 찍으세요..
진짜 오사카 교토는 사진 찍으면 이쁘게나오는 스팟이 정말 많습니다.
걷기 싫다고이야기해도 본인 이쁘게 찍은사진 보면 별말안하고 걸어다닙니다..

일일차 텐노지 경유면 점심을 츠텐카쿠나 아베노 하루카스에서 하시면서 하루카스 전망대를

한큐에 도시는걸 추천 나중에 볼 우메다랑도 비교됨

체크인 후 우메다 돈키호테 까지 시간이 너무 빔

돈키 둘러보고 하는데 세시간이면 충분한데

시간 계산 잘하셔야... 

나머지도 너무 두루뭉실하고 애가 싫어할 경우 플랜 비가 있어야 하는데 없으실듯해서 미리

말씀드림 

오사카 숙소는 난바나 신사이바시 쪽으로 잡아야지 밤에 놀게 많아요!!!

돈키호테는  24시간 하는 곳이 대다수라서 숙소 근처에 돈키호테가 있으면 굳이 일정에 넣을필요도 없습니다.

햅파이브 역시 굳이 갈 이유가?... 라는 생각만 드는 곳이고요.

3,4 일차 일정을 교토로 하세요. 교토 가는 길에 아라시야마라고 있는데 여기 대나무숲 (치쿠린) 이 아침에 가는거랑

저녁 해질무렵 가는거랑 분위기가 정말 끝내줍니다. 그리고 원숭이 원없이 볼 수 있는 원숭이 산도 있고요.

교토 가면 교토역도 꼭 가보세요! 교토에서 제일 최신식 건물처럼 생겼는데 에스칼레이터 타고 옥상까지 올라가면

바로 옆에 있는 교토타워 (전망대)  만큼 괜찮은 전망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청수사(기요미즈데라)나 은각사 그리고 도래인(신라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세웠다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

같은데도 가보면 꽤나 괜찮습니다!!! 금각사쪽은 .. 료안지랑 묶어서 보심 되고요. 오사카에서 교토로 갈 때 보통

가와라마치 역에서 많이 내리는데 근처에 있는 니키지 시장이나 기온쪽도 가볼만합니다. 교토 기온쪽은 저녁에

가면 분위기가 또 달라져서 꽤 괜찮습니다만....

교토라는 곳 특성상 어린 자녀 데리고 가기 좀 애매할것 같긴 하네요.

오사카자체는 볼거리가 그렇게 많지 않고 인근 도시 나라,고베,교토,히메지... 이런데로 빠져야 하는데요

고베쪽도 한번 알아보세요. 차이나타운쪽부터 항만쪽까지 저녁무렵 가면 정말 괜찮아요. 

그리고 다시 숙소..  혹시나 취소 가능하면 난바쪽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난바쪽에 새벽까지 할게 많아요. 돈키호테도 근처에 두개 있고 쇼핑할것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