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개인적인일로 쉬다가 오랜만에 면접보고 최종합격 받았습니다.
회사가 중견기업이며 연봉 다 맞춰주고 빠른출근을 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집에서 거리도 가깝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그동안 해왔던 전공과는 완전히 다른쪽입니다.
업종 자체가 완전 문외한인데 많이 힘들까요?
오래쉬다보니까 막상 합격하니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큽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실까요?
문외한인 분야인데 뽑아준게 신기하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하다, 어떤 일 하는지는 적어주셔야죠, 전공이랑
본인이 지원한 부서가 아닌건가요? 알고 지원한거면 남들한테 물어볼게 아닌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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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문외한인 분야인데 뽑아준게 신기하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하다, 어떤 일 하는지는 적어주셔야죠, 전공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