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잘 적응해서 실수없이 빠릿하게 잘하는데
저는 매번 직장에서 적응도 느리고 반복적인 실수가 잦아서...
위축되고 그래서 직장에 적응도 안 됩니다
성격자체가 야무지지 못하고... 금방 당황하고 실수하고 그러네요...
퇴사 외에 방법이 없겠쥬?
그러면 퇴사하고 다음 회사에서 또 그러겠쥬 ㅋ
Check list를 만들고 확인하세요
나쁜생각에 너무 몰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저랑 같으시네.. 메모하시고 계속 열심히 하다 보면 늘어요.
단.. 업무가 확 바뀌면 적응기간이 또 필요해서 지침.. 산속에서 조용히 살고 싶어짐.. ㅋㅋ
왜 실수하시는지는 아세요?
저는 그래서 만년백수 ㅜㅜ 우울증 오는거 같아요
그래도 님은 취업하셨네요 부럽습니다
남들과 최대한 비교하지말고 다른 직원분들의 장점을 한번 보세요 그리고 그 장점을 어떻게 하면 내껄로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느려도 되니 실수 없이 천천히 해보셔요
1년 2년 변화되는 자기 모습을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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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그러면 퇴사하고 다음 회사에서 또 그러겠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