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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7년간 엄청난 자산폭등이 있었습니다.
원래 자산이 없었다면 모르지만, 자산이 있었던 사람들은 그 시기에 자산이 크게 늘었죠.
하지만, 그 시기에 자산이 있었음에도 자산에 변화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접니다.
부동산 폭등하기 전에 10억대 중후반하는 빌라에 살고 있었는데
아파트 3배 오를 때, 저희집은 거의 안올랐습니다.
애초에 거래가 없으니 얼마인지 말하기 힘든데,
3년전에 20억거래가 한번 있었고, 지금은 매물이 팔리지가 않습니다.
시장에서 외면받은 집이고, 뭐... 그렇습니다.
다른 자산이 10억정도 있었는데,
바보같이 2016년과 2017년도에 상가를 샀습니다.
아.....
상가가치는 금리와 연동이 되며 월세와 연동이 됩니다.
경기가 안좋은지 월세는 동결내지는 소폭하락..
즉 상가가치가 하락하는겁니다.
더 큰 문제는 당시 상가살때는 저금리 지금은 고금리...
상가가치는 더더욱 떨어졌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현금을 들고 있던 것도 아닌데,
2017년도보다 자산이 전혀 늘지않았고...
상가가치를 냉정하게 계산하면, 오히려 자산이 떨어졌습니다.
포트폴리오가 엉망인거죠.
다들 방심하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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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