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중인데 이게 맞는걸까요?16
- [* 익명 *]
- 등록일 2024-06-05 01:29
- 조회수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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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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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가시면 현재상황 더하기 육체적 고통으로 쓰러집니다.ㅠ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하셨는데, 뭔 놈의 업무를 혼자 다 끌어 안고 계신가요?
밑에 직원들도 다 역량이 되니, 입사 하셨을거에요.
님 성격에 다 끝어 안고 있으니, 아예 받아서 할 생각조차 없는거구요.
이제 나이도 점점 먹으니, 업무를 좀 내려 놓으시고, 주둥이를 닫고, 지갑을 좀 여세요.
아래직원들이 일 할수 있게끔 업무를 뺏지 마시고, 잘한다, 고맙다, 너 덕분이다 해주시면 잘 따라올것이고 지금은 손해 인듯 싶지만, 멀리보면 돈 쓴만큼 성과와 상여로 더 돌아 올것입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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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셔야죠. 옮기시면 후회하실겁니다
지치신거면 조금 길게 휴가 쓰시고, 리프레시 하실 기회 찾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힘드시다고 성급하게 옮기셨다가 저처럼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잘못된 판단으로 후회하시는 상황이신가요?
제가 연차를 하루 이틀은 쓸수 있어도 일이 저에게 다 몰린 상태라 길게 쓰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입니다.
하물며 지난달엔 단 하루도 쉴틈이 없었어요....
너무 피폐해져가는 상태라 저도 일주일정도 휴가 쓰고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데도 도저히 여유가 안생기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회사가... 낫겠죠?
육체적인 힘듬과 평일에 쉬는게 어려우면 실수령액이 월 100이상 차이 나야죠
금융치료 안되는데 별 차이 없는 곳으로 가시면 안되세요. 다음에 좋은 곳을 택하실 기회 기다려보세요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남아 있는게 최선같습니다.
지금은 일에 치여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직을 하면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을것 같으니 차라리 현 회사에서 사람을 어떻게든 키워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