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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쳐맞는게 답인가 싶네요12

[* 익명 *]
등록일 2024-06-05 09:30
조회수 839

요즘 애들 왜 이리 약삭빠르고 이기적인지

돌이켜보면

우리땐 쳐 맞고 자랐는데

너무 심하다... 내가 크면 안그래야지 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애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운다

애들이 겁이 없다 싸가지가 없다 생각이 많이 듭니다

차라리 쳐맞고 자라는게

장기적으로 애들을 위해 득인가 싶기도 하고요

시대가 역행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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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그리스 벽화에도 있지요...'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202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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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네. 저도 이제 꼰대가 된거 같네요.ㅎㅎ

202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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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언제 맞으러 가실래요?

202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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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제 또래들은 별거 아닌 이유로 충분히 쳐맞거나 쳐 맞는걸 보고 큰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른들 무서운거 알고 컸는데

요샌 대놓고 담배 피우거나 수업때 쳐자거나 폰질하거나

좀 쳐맞아야 어른들 무서운걸 알죠

202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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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원래 애들일땐겁이없음 라떼는 이러는순간 꼰대가되는거져 지부모도 방관하는데

202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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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글쎄요... 이렇게 심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하다못해 부모가 방관해도

이웃들이 한소리 하는경우도 많았습니다

요샌 다 모르는척 하죠

202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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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쳐맞아도 안될 애들은 안됩니다.
안될애들은 포기가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 중 일부는 나중에 반성하고 성실하게 노가다라도 하겠지만, 나머지는 딸배하고, 사기치고 살거예요.

202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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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성악설이 맞는걸까요..

202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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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아파야 ㅌ딱이다

202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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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이제 슬슬 구충제 사야 할 날씨인가 봅니다

202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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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응 구래 행동으로 옴겨

202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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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매가 필요할때가 있죠

202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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