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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거의 징계 수준 정도로 잘못을 하는 것 부터 사소한 것부터 다양함..
문제는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직원들에게 민폐를 끼치는데 정도가 심함...횟수가 너무 많음.
또한 본인이 멀 잘못 했는지도 모름...
멀 잘못 했는지 모르니 주변에서 화를 내거가 이런 저런 일로 눈치로 암.
끝까지 본인이 멀 잘못 한지 몰라서 개선이 안됨. 그러다 보니 반복적으로 똑같은걸 잘못 함.
그리고 나서 퇴근 하고 꼭 기프티콘 같은걸 일방적으로 선물함..
금액은 소소 한데 기분이 상당이 안좋음..
보내면서 위분에게 보고 하지 말라는 식으로...말하고...
어떤 직원은 1년간 금액으로 따지면 1~20만원이 넘는 사람도 있다고 함.
우연이 휴대폰 요금을 볼기회가 있었는데 한달 휴대폰 소액 결제가 몇십만원이더라구요!
저도 몇번 받았는데 카톡에서 일방적으로 보내서 거부 할수 없는줄 알았는데..
거부 가능 해서 작년 하반기 부터는 거부 하고 있는데..
문제 생길것 같지요!
참고로 여성이고 10년 이상 근무 하신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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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근데 한편으론 대단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본인의 일 머리 알고 있으니 저렇게 돈 들이고
선물 바치면서 저럴텐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런 일머리로도 안그만두고
계속 욕 먹으면서 버티고 있는게 대단하구요
적응 못하면 그만 두던지 해야지요!
저렇게 선물 받고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