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만남에 꿈에 그리기까진 아니지만
여튼 매력적이고 자존심쎈 그녀를 가졌습니다
너무 좋더라는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다른 여자 두명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 주말 그녀는 아는 남자동생이 자기 생일 미리 축하해준다며 단둘이 만난다했고
집 들어갈때 연락달랬는데 안줬더라구요
새벽3시 깨서 연락했더니 집이라네요ㅡㅡ
다행이다는 생각이후
기분 나빠서 잘지내라고 차버렸습니다
하루 지나고나니 기분이 풀렸지만 그녀가 연락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그냥 있었습니다
자존심도 쎈 여자가 남자랑 잤다는건 그만큼 제가 맘에들고 좋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카톡 프로필에 저만 카운트되는듯한 투데이 걸리고...
그렇게 며칠뒤에 그녀 생일에 연락했습니다.
톡 좀 주고받다가...점점 답이 늦어지더라구요
제가 톡으로 차버린게 컸나보더라구요
자긴 한번 아니면 아니라면서 자기한테 관심 끄라더이다ㅜㅜ
니때문에 버린여자가 둘인데 아후
등가교환도 안되는 차라리 널 버리고 그여자둘을 선택하는게 이득인데
라는 말은
속으로 삭히고ㅋㅋㅋ
진짜 대단한 여잡니다
자존심 진짜 쎄네요 무서운 여자였음...
그녀의 몸이 그립습니다...
키가 커서인지 구멍이 너무 넓어 내 생전 처음으로 첫번째 관계에 못싼 여자인데...
그래도 키가 크니 몸매자체는 좋았거든요
스타킹 입히고 타이트한 원피스도 입혀봐야지 했던 페티쉬는 다날라가버렸어요ㅜㅜ | 
두번째 만남에 관계도 했지만 결국 차였습니다100
등록안내
[* 익명1 *]
[* 익명3 *] / 새벽 3시에... 집착 쩌네요. 나라도 못만나겠다...본인도 2번 만에 자놓고 다른 사람이랑도 그리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