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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쓰시는 티비가 맛이가려고 해서 제가 적당히 65인치짜리로 사서 보내려다가 맨날 돈들어가는건 저만 내는거 같고 누나 동생들은 걔는 원래 돈이 많으니까 라고 생각할까봐 이런 모델로 살려고 한다 80정도면 살수있다 그랬더니 별말없이 그럼 돈을 이렇게 나눠서 내면 돼겠다고들해서 바로 구매 진행해서 샀다고단톡방에 올렸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어머니 티비가 자기가 보기에는 너무 크다 원래 46인치인데 그 크기도 너무 크다고 생각했다 또 너무 밝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니 급기야는 의사한테 시집간 누나가 20만원 내는것도 눈치보인다 이런 개지랄을 하네요 하 정말 기생충같은 년들인줄은 알고 있었는데 웬일로 돈을 나눠서 낸다고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 하도 난리쳐서 취소하고 누나들이 모델 정하세요 그랬더니 22년 모델 43인치 골라놓고 좋다고 그거로 사라고 하네요 년식이야 머 구형이어도 큰 상관은 없는데 아니 쓰시던거랑 같은 크기는 돼야하는거 아닙니까? 지돈 나간다고 저리들 지랄하다니 ... 불구대천입니다 벼락이나 맞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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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마누라도 누나들 못돼쳐먹었다고 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