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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고민포럼 입니다.

재개발사업 시작부터 한 숟가락 얹으려는 사람들이 나오네요..2

제가 사는 동네가 재개발사업 추진 중인데 외부 투기꾼들이 모여서 첫 시작은했고

동네 원주민과는 사업성 개잘되면 원주민은 쫒겨날 정도의 분담금 이슈로 정체중입니다.

저도 나름 초기에 관여해서 하다보니 한 목소리는 내고 있는데

사업은 아직도 갈길이 구만리인데 숟가락 얹으려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뭐 감사는 누가하면 좋고. 대의원도 초기에 햇던 사람이 해야한다는 둥..

투기꾼들은 임대사업자 아니면 자녀.배우자 명의라서 어렵고 동네주민들은 어르신들이 하고싶어하는데

이러나 저러나 주민갈등 터질건 빤히 보이고... 이걸러면 전 신탁사방식이 낫겟다 싶은데

또 자리욕심들은 잇으시니 신탁사하면 다 빼앗긴다고 안된다 하시고 참 난감한 상황에 처해있네요.

[* 익명1 *]

하다못해 아파트 입대위랑 소장들만 봐도 썩은물이 많은데 재개발은 뭐 말해 뭐하겠습니까

2024-07-07 점아이콘

[* 작성자 *]

한자리 하겟다는 열망이 큰건지 사업성이나 재개발이 되는 방향성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 없고 조합설립만 빨리가자고 하는데 참... 깝깝스럽네요

2024-07-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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