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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인 친구겸 직장동료8

  • [* 익명 *]
  • 등록일 2024-05-06 13:57
  • 조회수 1145
친한지인인데 같이 일도 하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도박을 너무 좋아해서
맨날하는건아니고
주기적으로 이제 도박으로 엄청날리고 한동안안하다가
좀 봉합되면 또 한방 크게하는 지인이있는데

문제는 저도 쉽게 물들어서 같이하다가 날리고 후회해요

그런데 그친구랑 일하는 타입도 맞고
성격도잘맞고 너무 재밌는데
도박때문에 멀어지는게 속상하네요

절제하라는 건 당연하지만 또 분위기라는게 당시에는 잘 안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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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뇌 고장이 무서운게 고장난지 모른다는겁니다.

스스로 절제할 수 있다고 믿고.

님도 도파민 샤워 쫌 하신듯

2024-05-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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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도박은 운이아니죠

모든기술과 시스템을갖춘 전문털이범과

테이블에서 일대일맞다이인거

시작부터 반반확률이아님

2024-05-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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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 익명3 *]


 

2024-05-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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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4 *]
분위기는 핑계고 그냥 본인도 중독입니다.
2024-05-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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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컴퓨터스마트폰 버리십시오 원천차단
2024-05-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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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상한을 두고 돈을 벌려는게 아니라

즐겁게 잃는다는 마인드로 하세요

2024-05-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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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도박은 뇌 자체가 망가져 버리기 땜에, 그냥 정신병이라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2024-05-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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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누가 한다고 그걸 왜 따라해요? 

님도 도박중독의 성향이 있는거죠.

2024-05-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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