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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고민포럼 입니다.

밑에 제주대 글을 보고4

제주대 공대라면 본인하기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회사 (몇 군데 막 동시다발 합격하고 어디갈까 고민수준까지는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갈 수 있습니다.

부정적이고 험담에 가까운 수준의 말들은 쓰레기통에 버리셔도 됩니다.

저는 14년전쯤 강원대 문과 나와서 첫회사 중견급에 입사했고 몇 번의 이직을 거쳐 결혼하고 집사고 아이낳고 지금까지 그럭저럭 나름 평범히 살고있습니다.

(물론 직장인들 사는 게 다 그런 듯 아주 여유있게는 살기 어렵습니다.)

결국은 본인의 인생입니다.

부디 개소리에는 귀닫고 무시하시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면 됩니다.

[* 익명1 *]

비율로 따져보면 매우 소수라 보입니다

2024-06-07 점아이콘

[* 익명2 *]

제주대가 작긴하지만 그래도 지거국이면 교수진은 제법 알아줍니다. 특히 공대면 교수추천이든 지역인재로든 상위 30퍼만 들어도 아주 괜찮은 직장으로 가던데요

2024-06-07 점아이콘

0 [* 익명3 *]

동감합니다. 주변의 시선과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만들어가면 될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사람은 주변환경과 분위기의 영향을 받기 쉬우니, 건강한 멘탈로 꿋꿋하게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2024-06-07 점아이콘

[* 익명4 *]

외진 지방사립도 소위 좋은직장 가는사람 있고

중요한 것은 비율.

제주대가 노오력만 하면 된다? 글쎄?

2024-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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