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들이 너무한거 같아요.25
- [* 익명 *]
- 등록일 2024-06-18 13:32
- 조회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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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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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안해야지요 방법이 없어요 이제 떠날때가 온것입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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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열받지만 이건 돌아가시기전에 유언으로 뭘 해서 공증 받던가 그러지 않으면 답 없습니다. 제 어머니 친구분 부부도 그렇게 부모님 열심히 모시다 돌아가셨고 울며불며 싸웠지만 결국 공동 분배로 갔습니다. 저희집은 아직은 아니지만...저희집도 아버지 어머니가 할머니 모시고 사는데 고모가 5입니다. 재산은 그들과 동일하게 가야합니다. 근데 자식입장에서 이걸 '엄마 죽기전에 재산 나한테 많이 준다고 말좀해줘' 라고 말하는게 사람 ㅅㄲ인가 싶어서 저희도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먼저 말씀해주시면 참 고마운데 할머니 입장에선 또 다 사랑하는 자식이죠.... 어쩔수 없습니다 억울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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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한명이 전업주부라 수입이 없었다해도 10년이상 결혼생활을 하면
재산을 유지한 공도 인정을 받아서 반가까이 나누라는 법이 있는데. 부모님을 모시고 10년이상 살았으면 비슷하게 반정도에 병수발한거 인건비에 제사등을 모시는 비용도 감안해야 맞는 법이라 생각하는데 실상은 참 답답하죠.
근데 선산은 나누는게 아니라 공동명의로 해야 함부로 못팔아먹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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