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종주 1박 2일 시 장터목 대피소14
- 딜레마81
- 등록일 2022-10-08 06:41
- 조회수 1934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dongdong132
장터목에 열심히 걸으면 12시면 도착합니다. 반야봉 들렸다가 오셔도 3시면 넉넉할듯,
|
|
0
0
 shade
9월 마지막주에 혼자 성백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 출발해서 세석 도착하니 13시 정도길래 세석대피소 예약했다가 장터목으로 변경해서 15시 조금 넘어 도착. 다음날 천왕봉 일출(흐림) 다녀와서 백무동 하산했어요. * 대피소는 1회에 한해 변경가능.
저는 천왕봉 일출만 아니면 세석이 나을거 같습니다. 장터목대피소가 천왕봉 일출 보는 사람들이 많아 기본적으로 예약인원이 많고 90년대 군대 침상같이 좁고 불편한데다 코골이 빌런까지 겹쳐서 개고생 했습니다.
저도 종주는 이번이 처음이었고 가장 힘들었던 설악산 한계령-대청봉-천불동-소공원 보다는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
|
0
0
ekaldks11
2일전 지리산 대화종주 다녀왔습니다. 일반 산행 평속 2.6-2.7km/h (쉬는시간 포함) 2박3일 비박 산행 (무게 18-19kg) 평속 1.2-1.5km/h (쉬는시간 포함) 2박3일 대화종주(무게 11kg) 평속 1.6km/h (쉬는시간 포함) 개인적으로 배낭 무게에 따라 산행 속도가 차이 나더라구요.. 혹시 비라도 오면 바위가 미끄러워 속도가 더 늦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요.. 지리산 기상예보는 흐림-맑음 이었는데 산위 구름속에서는 작은 우박, 비에 시야도 좋지 않더라구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둘째 날 천왕봉 일출을 꼭 봐야겠다고 생각하면 장터목 가시고, 아니면 세석이 무난할겁니다.
그렇다고 세석까지 가는 게 쉽다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