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성판악 코스 다녀왔어요23
- 등록일 2022-02-03 15:16
- 조회수 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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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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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새서포
눈은 아쉬우셨겠지만, 하늘이 청명한 날짜 맞추기도 어렵다고 하던데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100세 시댄데, 어머니와도 건강하게 또 다녀오실 수 있을거에요. 아빠 꼬임에 혹해서 따라나섰다가 툴툴거렸을 딸아이 얼굴이 선합니다. ㅎㅎㅎ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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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여서 멀리 까지 깨끗하게 잘 보였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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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1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8시 30분 출발 5시 30분 하산했는데 너무 너무 힘들었네요 무복 축하드립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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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소르
가족과 같이 가서 더 좋았을 듯 하네요.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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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rfield
1월에 예약했다가 폭설에 강풍으로 취소당해서 2월에 다시 가려고 하는데 예약이 힘드네요. ㅠㅠ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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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봉
와 어머니와 따님도 대단하세요.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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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빌
저도 31일날 백록담 올라갔는데 정말 날씨또한 최고였습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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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동주민
와 백록담까지 보고 오셨네 12월에 갈때는 정상가기전부터 눈보라가 휘몰아쳐서 20미터 앞도 안보이던데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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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생
와~ 저도 18년 전에 5살 큰딸과 임신한 와이프 허리아프신 부모님 모시고 그코스갔다 왔네요 누가 거기는 유모차끌고도 많이 올라 간다고 해서 아이젠도 없이 미끄러운 운동화 신고 올라가는데 길이 미끄럽고 경사도 심해 애가 못올라 가더라구요 애를 업고 밧줄잡으며 가족모두 겨우겨우 정상 찍었네요. 바로 내뒤에 있는 학생은 정상 3미터를 남겨두고 시간때문에 내려가라 하더군요. 저는 7시30분에 등산해서 7시30분에 하산 완료 했네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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