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다큐3일 지리산편23
- 불친절한독거노인
- 등록일 2022-11-27 19:23
- 조회수 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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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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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살만한나라로
저도 그 즈음에 장터목에서 숙소로 들어가지 못하고 지붕아래에서 침낭만으로 비박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전 오래전(80년대...)에는 텐트를 치고 텐트별로 인당 얼마씩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예약 못하면 반드시 하산시키는 것으로 바뀐지가 10여년된 것 같습니다. 아래 "불친절한독거노인"님 의견처럼 대피소 근처 비박정도는 허용해 주었으면 합니다. 산에가서 하늘보고 하룻밤 자는 것도 참으로 낭만적이긴 합니다.
전에 대피소 예약하지 못한 사람들 대피소 근처에서 비박 가능할 때 보니 대피소 입장에서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군요. 쓰레기, 잔반처리 등등 밤늦게 대피소에서 조금 더 떨어진 숲속에서 비박자리 만들거나 등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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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산
예전엔 대피소에 예약을 못하면 비는 순서로 들어 갈 수 있었고 텐트는 안되지만, 여기 영상처럼 침낭으로 밖이나 식당 같은데 자는 비박은 눈감아 줬는데
언제부터인지 예약 못하면 모두 하산 시키고 모두 다 금지가 되었네요. 알프스 몽블랑 갔을때 대피소에서 술과 음식도 팔고 대피소에 약간의 돈을 지불하면 텐트 설치도 가능하게 하는데.. 우리도 좀 더 유연하게 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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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씨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