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800대가 아니죠. 거의 해발 0부터 시작. ㅜㅜ
저도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그렇게까진 힘들진않았던것같은데..
컨디션이좋았나
초보분들도 잘따라와줬었던 산입니다
가본지 10년 넘어선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기억나는 하나는 전 더워서 옷을 한겹한겹 벗고 올라가는데
어떤 아주머니는 얇은 패딩입고 올라오시더란 ㅎㅎ
빡센산 표가 있는데 월출산은 없네요
치악산의 세렴폭포 => 정상
명지산의 폭포지나 갈림길 => 정상
힘들다의 교과서적인 코스
구룡사에서 비로봉까지 멋모르고
초여름에 운동화 신고 페트병 물 반병 남은거
들고 갔다가 힘들어 죽는줄 알았는데
빡센코스였군요..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있는 명도봉... 최악이었음 ㅜㅜ
매년 두세번씩은 올라가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4개정도중 정규코스중에 쉬운코스 어려운코스 나눠져있어요.
천황사 코스 타면 좀더 쉬워서 싸목싸목 올라가기 좋습니다.
통천문 통과구간 마지막만 좀 힘든정도...
완전 등산 초급자 빼곤 올라갈만 합니다.
역주행코스가 아주 편안하고 좋죠...ㅋㅋ
중학교 학교 야유회 갔다가
뛰어 내려오면서 머리통 깨져서 바늘고 꼬맨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땐 누가빨리 내려가나 내기하다가
나무뿌리에 걸러서 넘어졌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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