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실사용자분께 어떻게 하는지, 아예 못하는지를 여쭤본거고요.

그리고 세탁 안 한다는 것은 작성자 분의 개인적인 의견 아닌가요?

저는 가죽가방이 아닌 이상 출장 다녀오고 나면 꼭 가방 한 번씩 세탁합니다.

'고장날'이라고 빈정대실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혀 빈정대는 느낌이 아닌데요..??

"저 USB는 고장날 USB케이블이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어떤 느낌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고장나라고 세탁을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을까요?

'세탁을 하면 고장난다'는 것을 전제로 작성해주신 글로 보이는데

저 같으면 '고장나라고 달아놨겠냐'는 댓글 대신

"저 USB는 케이블 뺄수 있는 홀만 구성해 놓았고 방수는 되지 않습니다" 또는

"저 USB는 케이블 뺄수 있는 홀만 구성해 놓은 것이라서 세탁을 하면 고장이 납니다" 라고 쓰겠습니다.

저는 신경안썼는데 별거아닌걸로 너무 오바하시는것 같아서 그냥 무시할까하다가 저두 제 개인적인 해석으로 말씀드려볼께요. "USB 때문에 아예 못한다고 보면 되나요?" 출장 다녀와서 한번씩은 세탁하신다는분이니 이런 내용을 물어보시는건 "세탁 못하는거니 못쓰겠네" 라고 비아냥 대시는것처럼 느껴져요. 저 같으면, "아 이거 USB가 고정으로 되있나요? 저는 세탁을 자주해서 이게 달려있음 불편해서요." 라고 물어보겠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해석은 개인차니까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해석이라는게 있죠.

굳이 '너도 이상한대?'라고 적으셨는데

기왕 빈정댈거였으면 아예 "세탁도 못하는데 이거 어떻게 쓰시나요?"라고 적었겠죠.

저는 물타기로 작성자분께서 작성한 댓글을 덮으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작성자분께서는 예시로 든 것처럼 댓글을 달면서 본인의 일상생활까지 모두 설명해가면서 말씀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또 댓글에는 제가 오바한다고만 적으시고

정작 본인께서는 어떤 의미로 작성하셨는지는 적지 않으셨네요.

제가 오바하는 것이라면 기왕 적으시는 김에 제가 어떻게 오해한건지도 적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영계//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해석은 누가 정하는건가요? 

또한, 님이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시나요? 예시로 말씀하시길래 전 그걸 그대로 따라했을뿐,그걸 가지고 저의 일상생활을 논하시는걸보니 혹시 감히 넘겨 짚어보건데 답정너 이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물타기를 논하실거면 자게나 가서 하시구요.

제가 애초에 빈정대지도 시비걸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해석?"을 들먹이는것 자체가 계속 싸우자는것 밖에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게 맘에 안드시면 제가 올린 게시물은 안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가방이 가벼운 재질(?)이라 각이 딱 잡히는 타입은 아닙니다.

가볍게 손세탁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쌉노답 ㄷㄷㄷ

가방을 사면 USB케이블도 주는지 아셨나 보네요... 케이블을 통과시킬 구멍만 나있다고 보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