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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03 | 949.35 | 916.71 | 942.08 | 92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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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00 | 1,521.39 | 1,462.61 | 1,506.92 | 1,47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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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 | 199.83 | 180.81 | 192.22 | 188.42 |
[jomashop] BREITLING Navitimer 8 Automatic Chronometer Black ($2175/ 한국직배송 $32) 2268
- 우카카칵
- 등록일 2020-12-20 10:40
- 조회수 23809
- https://www.jomashop.com/breitling-watch-a17314101b1a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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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boy
뭐 취향에 따라 선호도는 갈릴 수 있긴합니다만, 단순히 인지도와 객관적 사실만 비교해보겠습니다.
롤렉스는 현대 시계의 오토매틱 + 툴워치 트렌드를 이끌어낸 선구자적 브랜드입니다. 게다가 선호도도 가장 높은 브랜드죠.
단순히 가격만으로 브라이틀링 위에 있는게 아니라... 롤렉스는 할인은 커녕 정가 다 주고 사려고 해도 스포츠 스틸 모델은 사고싶다고해서 바로 살 수 없습니다. 매번 매장에가서 일일히 재고가 입고되었는지 확인해가면서 발품을 팔아야 살 수 있을까 말까합니다. 대기도 안받아줘요. 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개월 이상 길게는 1년까지 시간투자를 해야 겨우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반면 브라이틀링.... 뭐 네비타이머 인기모델은 모르겠지만.. 웬만한 모델들은 그냥 매장가셔서 원하는 만큼 달라고 하셔도 언제든 구매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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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boy
싸게삿어요//
난독 있으신가요? 제 리플에 오메가에 오자라도 꺼냈나요? 브라이틀링이랑 롤렉스 비교한 글에 리플단 건데 웬 급발진이십니까?
쿠쿠리//
무슨 예술작품도 아니고 그래봐야 대량생산되는 공산품인데 급 차이가 없는 물건이 어딨겠습니까? 같은 브랜드내에서도 스펙이나 소재 때문에 가격차이 폭은 넓습니다. 예를 들면 티쏘는 50~100만원 대 모델이 주력라인이죠. 헌데 티쏘도 헤리티지나 골드 모델은 300~600만원대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티쏘가 태그나 오메가랑 동급 브랜드로 쳐줄 수 있습니까?
그리고 어차피 아날로그 시계라는건 더 이상 기능만으로 소비되는 품목이 아닙니다. 브랜드 헤리티지나 메커니즘, 디자인 등 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시계를 구입하는 거고, 스스로 만족하면서 쓰는 물건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시계 브랜드 가치나 가격만 보고 시계를 구입하라고 권한게 아니니 오해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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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늉하시죠
오메가가 브슬보다 높다는 댓글엔 비추가 하나씩 박히네요 ㅋㅋ 누군진 몰라도 꼭 같은돈주고 예물시계 고를때도 오메가말고 브라이틀링 차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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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삿어요
헌드레드// 뜸금없이 까르띠에 인지도를 넘고 오라고요?ㅋㅋㅋ 이건 또 뭔소리입니까?인지도는 롤렉스 까르띠에 오메가가
파텍필립보다 높을텐데요? 무슨 논리이신가요?ㅋㅋㅋㅋ씨마스터는 서브마리너 못사서 사는건데 네비타이머는 특별히 상위호환이 없어요 헤리티지면에서도 네비타이머가 더 높은점수를 받을수 있습니다~답답하네 진짜 500~700짜리에선 오메가가 브라이틀링보다 더 경쟁력 좋은모델이 많고 그 이상가격은 오메가보다 브라이틀링이 더 경쟁력있는 모델이 있으니 굳이 브라이틀링이 오메가밑급이라는 소리는 아니라는건데...막막로 누가 오메가를 1000만원 넘게 주고 사냐구요ㅎㅎㅎ그돈으로 롤렉스사지.. 나도 롤렉스 구하질 못해서 네비타이머 산건데....크로노멧 프리미에르 벤틀리 네비타이머등 1000만원대부터 브라이틀링의 마감과 무브먼트가 진짜 시작인데 뭘 모르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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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e
악세사리에 등급을 매기는 건 잘못 된 생각이지만 시계에 한에서는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오래 전부터 남자 시계는 브랜드를 차는 것이라 해서 브랜드가 아주 중요하긴 합니다.
단순히 브랜드만 보자면 요즘은 롤렉스>오메가>브라이틀링>태그호이어>론진 입니다. 옛날엔 론진이 오메가보다도 알아줬지만 현재 기준으로 봐야죠. 오메가 시계 안 만들 때 론진은 만들었으니까요.
하지만 론진 마콜 문페보다 태그 포뮬러 쿼츠가 좋다고 할 수 없듯 브랜드 내에서도 모델별로 달리 봐야 합니다.
온전히 브랜드만 따지면 천만원대 태그 사는 사람은 모두 바보일까요? 그렇게 따지면 천만원대에 오메가는 물론 롤렉스를 사는 것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죠. 롤렉스보다 윗 급으로 평가되는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브랜드의 시계도 천만원대 후반부터는 노릴만 하거든요.
네비타이머라면 딱 가격 정도의 급입니다. 이거 산다고 무슨 브랜드보다 무조건 위야 이런 건 아니죠. 브라이틀링의 기술력이 집대성 된 한정판 모델도 아니고 태그에서 만든 천만원대 시계보다 윗급은 아니죠.
명품 시계는 가격 값만큼의 위치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리테일가 기준이니까 싸게 구한다고 급이 낮아지진 않고, 일반적으로 팔리는 리테일 가 기준의 값어치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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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번호그대로!최신폰으로!
이 시계는 올라올때마다 너무 고민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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