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홍대 술집에서 우연하게 봤는데 친구 남친이 다른 여자와 술마시며 스킨쉽 하는걸 봤어요 둘이 먼저 나가서 그 이후는 모르겠는데 친구 헤어진줄 알고 물어 봤는데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재밌는거 보고싶으면 말하고 아니면 모른척
모른척 해야겠어요
괜히 오지랖부리지마시고
가만히있는거 추천요
그런 얘기 쉽사리하는거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남일 떠벌리고 얘기했다 좋은꼴
한번도 못봤어요
단, 평상시 친구 ㅆㄴ이라 생각하며 맘에 안들었고
엿먹이고 싶을정도 사이가 안좋거나 연락끊어도
아쉬운거 없는 친구라면 얘기하는거 추천합니다.
네 그냥 모른체 하는게 좋겠어요
친구랑 관계 쫑내고 싶음 하면되요.
친구랑 본인의 관계를 쫑내고 싶다면
그냥 가만 있겠습니다
아니면 모른체.
모르는거 같아요 저왔는데 한참 물빨 하더라고요
자라..
몇살?
친구랑 남친이랑 결혼약속했니?
갸들 결혼까지 할거깉나
그런게 아니라면
남의 인생 참견히지마
그렇구나.... 하면되
"누가 욕하는거 들으면 그 사람에 전달하지마.그냥 모른척 해 , 너희들 사이에서는 다 말해주는게 우정인지 몰라도 어른들은 안그래 모르는척 하는게 의리고 예의야. "
" 괜히 말해주고 그러면 그 사람이 널 피해 "
"내가 상처받은거 아는사람 만나는거 불편해 보기싫어."
닥쳐
모른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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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재밌는거 보고싶으면 말하고 아니면 모른척
모른척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