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입니다. 하자 점검을 했는데 역시나 도배부터가 엉망이더군요 하자접수를 하는게 의미가 없을정도로 엉망으로 해놓아서 괜찮은 도배업체 직접 섭외해서 철거 재도배를 하려고합니다.
그리고 후드와 다른 인테리어부분을 부분적으로 시공을 할 예정인데 이게 하자수리가 되어야 시공이 가능한 부분들 이어서요 그런데 이망할 시공사가 몇월몇일 까지 해준다고 약속을 한걸 두번이나 아무말도 없이 어기고 있네요 (늦어진다는 연락도 없고 혹시나 약속한날 밤에 확인하러 갔는데 아무것도 안되어있어서 제가 연락함;;) 그리고 오히려 없던 하자도 만들고(멀쩡한 타일을 깨버리고 잘 되어있던 이음새 마감도 개판으로 망쳐놓음) 그리고 화장실 바닥을 모두 백시멘트로 코팅을 한정도로 엉망을 만들어 놨네요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네네 알겠습니다 이 ㅈㄹ로 응대를해서 더 어이가 없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뒤로 미뤄지면 도배업체랑 인테리어 업체에 날짜 변경으로 인한 위약금도 내야할것 같네요... 그리고 이사도 계속 뒤로 미뤄져서 이전에 살고있는 집에 추가로 월세도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에 치료중인사람(암)이 있어서 먼지날리는 하자는 모두 해결하고 들어가고싶다고 부탁하면서 넉넉하게 수리기간도 드렸는데 그냥 호구로만 보는지 언성을 높혀도 "네네" 만 하고 전혀 듣지를 않는데요 약속한 날에 맞춰 이사준비를 해놓은지라 집도 엉망인데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이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일을할까요?
정말 환장할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은 조언이라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등록안내
신축 첨 들어가시죠?
건설사 초기 하자보수는 기대하지마시고
비용아끼려고 허접한 보수팀 끝까지 굴리다가 대충해주고
말 안나오면 패스하고 끝까지 해달라고 버티는 집만 다 모아 놨다가 젤 마지막 보수기간 끝날때쯤 몰아서 해줍니다
계속 해달라고 해봐야 허접하게 땜빵하면서 질질끕니다
요새 전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