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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커뮤니티 90%정도 가까이 줄였는데도
여전히 내면의 분노와 스트레스 화가 여전히 많더라고요..
게임도 적당히 조금만하고 그러는데 왜 자꾸 스트레스가 생기고 화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전 실제로 몸이 엄청나게 뚱뚱하다거나 가장 못생겼다거나 그런건 아니라고는 하는데
대체 뭐가 불만인지 도저히 제 자신을 모르겠고 그냥 살아있는 자체가 즐겁지 않고 짜증만 나는거 같습니다.
병원에서 약처방 받는데도 여전히 똑같은거같고 저도 모르게 갑자기 열이 날정도로 화를 못참겠더라고요.
주변 사람들한테서 무시를 받아서 그런가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인지 모르지만.
분명 전에 비하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지내는데도 꿈속에서는 늘 어둡고 기분나쁜꿈만 자주 꾸더군요.
저도 어떻게하면 화를 억제할 수 있을까요?
그냥 심리상담이 전부인가요?
아니면 그냥 남들한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두가지일들만 답이 맞는지 판단이 안갑니다.
그리고 덤으로 화 말고도 쓸데없는 눈물 나오는것도 없었으면 좋겠는데 비법좀 가르쳐주세요
이 두가지는 정말로 고치고 싶네요..
혼자 힘으로 고치는건 역시 힘들고 불가능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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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샌드백 치기 같은거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