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내편이 되어줄 사람 하나없는게 정말 뼈아프네요12
- [* 익명 *]
- 등록일 2024-06-12 22:27
- 조회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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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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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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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우쭈쭈 빼고 말씀드리면
내편은 만드는거에요. 처음부터 내편인 사람은 부모님 정도 뿐입니다. 회사라는 집합은 성과라는 공동의 목표를 나아가기에 어찌보면 다른 사회보다 편을 만들기 좋은 환경입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 보시고 부정적인 사고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로 접근하시면 금방 내편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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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감사합니다 ㅜㅜ..
지금 또래들의 경우 징계까지 먹고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무시하고있는 상황이고... 나이가있으신분들은 저에게 관심조차 없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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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지금 회사가 회사생활 처음이신가봐요. 2년 근무하셨으면, 이직도 생각해보세요.
사회생활이 처음이면 본인도 서툰면이 있었을거예요. 나이도 많으면 더 어려우셨겠죠. 내 잘못은 무엇인지, 내 잘못이 아닌게 무엇인지 함 생각해보세요. 헷갈리고 있는것도 있을겁니다. 내 잘못이 아닌데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을거고, 반대로 내 잘못인데 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도 있을거구요.
본인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해 보세요. 본인의 현재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해법을 찾으려 노력해보시길. 물론 본인의 감정도 중요합니다. 해법이 쉽지 않고, 본인이 죽을만큼 힘들다면 회사를 빨리 관두는게 무척 중요하니까요. 이상한 회사 이상한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는 빨리 탈출하는게 유일한 답이기도 해요.
글을 봤을때는 상황 진단에 대한 내용, 본인 자신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요. 왜 따돌림을 받았는지, 저 사람들은 왜 저러는거 같은지, 본인은 현재 상황에서 어떤 해법을 생각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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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염미정 실존인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