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부쩍 험담이나 부정적인 얘기를 너무 많이하세요20
- [* 익명 *]
- 등록일 2024-06-16 17:52
- 조회수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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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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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아닌가 보세요. 심하게 오는 사람은 사춘기보다 세다던데
갱년기 맞는거같은데 이게 갱년기 증상이라면 진짜 심각하네요
오래가는거 아니니까 참아야죠.. 저희 어머님은 그당시 화를 주체 못해서 가구위치를 매번 바꾸셨었죠. 왜그러냐고 싸웠는데 이것도 지나가는 일입니다.
차라리 혼자 그러시면 나을거같은데 그냥 이러신지 좀 됐어요 거의 2년 정도요 ..
길긴하네요.. 환경이 바뀌거나 심리적 요인이 있는 사건도 있을 수 있으니.. 이야기 많이 들어 주세요. 나이드시면 점점 혼자라는 생각하고 우울증에 빠진다고 하네요. 심리상담센터의 도움도 받아보는것도 좋으니 한번 권유해서 같이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