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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임. 몇일전 브라질리언 왁싱함. 한번은 작년에 하고 올해 다시 함. 작년에 했을때도 괜찮았던 기억이있는데 이번에도 하고나서 괜찮아서 후기 남겨봄. 1. 가격? / 8-10만 사이. 2. 아픈가? / 기둥 뿌리할때는 꽤 아프지만 구렛나루 털 뽑는게게 더 아픔. 참을만 함. 3. 씻고 가야 하는가? / 샤워실 있지만 그래도 씻고 가는게 좋음. 4. 수치스러운가? / 왁서에 따라 다른거 같음. 나는 여자분이 해주셨는데 말도 많이 걸어주고 그래서 시간도 금방 가고 별 어색한거 모르겠음. 똥꼬털도 뒤치기 자세 안하고 옆으로 누워서 하는 자세라 괜찮음. 5. 만족 스러운가? / 나보다 와이프가 더 좋아함. 당연히 털빠짐도 없고 관계시 느낌도 좋고 자기도 빨기 좋다고 함. 와이프도 곧 왁싱할 예정. 6. 왁싱 주기는? / 업체에선 대부분 40-60일 사이에 다시 하라고 하지만 나는 분기에 한번이 좋은거 같음. 나 해주신 왁서분도 주기는 상관없다 하셨음. 다만 주기가 길어지면 그만큼 털이 자리잡아서 아프다고.. 그것만 참을수 있으면 언제든지 OK. 내 생활패턴에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거 같아 주기적으로 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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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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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년치 해놓고 3~4주에 한번씩 감
오우 자주 받으시네요
넵 인그로운이 심해서 관리받아야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