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ㅇㅇ103
- [* 익명 *]
- 등록일 2024-07-17 00:42
- 조회수 3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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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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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78 *]
조언을 구하는 글에 본인이 원하는 답이 아니라고 다른 사람 말 안들으려는거 보니 심각하네. 옳지 않긴 뭘 옳지 않아?? 친구야. 나도 용띠인데 일반적으로 우리 나이에 그런식으로 의사소통하면 꼰대소리밖에 안듣는다.. 저분 댓글은, 바람난거 같으니 기다리지 말고 포기하세요...인데 이게 질문과 무관한 답이라고 생각하는거니?? 그럼 질문하는 내용이 뭔데?? 별일 아닐거에요 사정이 있을거에요. 원래 여자는 그래요. 그냥 기다리세요.. 라는 대답을 정해놓고 듣고 싶은 질문이었니?? 장담하는데 원하는 답은 일절 들을 수 없을테니, 인생 경험으로 얻은 연륜만큼 세상을 넓은 시각으로 좀 보고 살자. 콩깎지 껴서 올인하고 사는건 20대면 충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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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그 여자분은 확실한 행동을 보이라는것 같은데, 18살 차이니까 나이에 비해 매우동안 이시겠죠
그럼 그여자분 주변지인들이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셔야죠
그리고 여자분도 30이시니까 결혼을 할 확신을 준다면 관계가 지속되거나 가족이될 수 있지만 헤어진다면 늦지않게 지금 이란 생각 이겠죠
님이 여자분인생에 악역을 하든 세기의 로맨스스토리를 만들든 밀어붙여야지 여자의 선택을따를게 그러면 여자는 출구가 없어요
만에하나 결혼 했다가 진짜 안맞아 이혼한다 칩시다 그럼 여자는 18살많은 애딸린 홀애비한테 메달리다가 이혼당한 ㅂㅅ 이되는건데, 님이 강하게 메달리는 형세로 해서 결과가 나면, 아무것도 모르는데 애딸린 홀애비한테 속았네 아이구 이렇게 되면 위로라도 받을 후자가 낫지 않을까요
근데. 작성자태도 자체가 이상한게 애가 중딩인데... 결혼이라니 이상함 근데 또 결혼 하고플 수 있는데 결혼하려는 사람이 또 여자의 뜻대로 이게 같은 패턴이 맞나요
보통 중딩 부모면 최대한 6년 아이에게 최선의 환경만들기 전념할거 같음
거기다 줜나 자식 대학 진학보다 결혼 할 수밖에 없는 사랑꾼 결혼무새라면 결혼에 밀어붙일거 같은데
좀 사연속에서 사람 결이 달라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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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지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나름 대화를 시도하면서 설득도 하고 믿음을 줄려고 애도 써 봤는데, 쉽지 않았고 상황을 힘들어 했습니다. 제 마음 가는대로 더 압박하는 것보다는 원하는대로 시간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으로 버티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에 대해 우려하신 부분에서 여자친구가 거의 저희 집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아이와도 교류에 문제없이 잘 섞여서 그 부분은 큰 신경을 못 썼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오랜 기간 혼자 지내서 조금 여러면에서 안정감을 바라고 이 친구가 있으면 제가 삶의 안정감이 생겨서 결혼을 꿈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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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이미 마음정리 들어간거고 이전처럼 돌아가긴 힘들어보입니다.
아마 여자친구가 착한여자컴플렉스가 좀 있어서 헤어지잔 소리를 쉽게 못하나 봅니다. 결국 질질끌다가 헤어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여친입장에선 아마도 글쓴이가 먼저 헤어지자하면 울고 힘든모습 보여주면서도 속으론 좀 편한 맘이 될거에요.
다른가능성이 제로는 아니기에 그리고 사람맘이란게 왔다갔다 하는거니 결국은 다 겼어보고 끝나는 빙향이 될것 같아요.
본인이 할수있는일이라곤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것 정도, 여자친구의 반응을 봐서 아니다싶으면 먼저 헤어지자 말해주는것 정도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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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 끝난거죠 다른남자 생겼겠네요
[* 익명6 *]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 익명10 *] / 애도 중학생 있고 여친이 딸뻘인데 집착좀 하지마요 나중에 자식이 18살 많은 돌싱 유부남이나 유부녀한...
[* 익명12 *] / 현타온거지 무슨
[* 익명17 *]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