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라도 공부시켜야 내자식 나중에 커서 행복할텐데, 교회 나가야 내자식 내손주 축복받고 천국갈텐데.

문제는 주고싶은 사랑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이고

특히 거부하면 '내가 이렇게 사랑하며 너를 키웠는데 네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 가 반복되죠. 

특히 내가족인 와이프와 자식한테도 같은일을 반복해서 불화가 쌓이면 꼭 '내 아들이 결혼하더니 변했다' 시전하며 고부갈등 심화. 

결국 부모냐 내가정이냐 둘중 하나 선택해야 합니다.  

어머니가 교회 다니지 않았으면

당신은 교회를 가기싫다란  생각조차 못함

왜냐 이세상에 없으니깐; 

더 말하자만 교회를 안다녔다면 당신 아버지와

결혼은 안했을거란 거;

저는 개인적으로 정식 교회든 사이비 교회든지 간에 기독교의 포교 활동 자체가 정말 맘에 들지 않습니다.

종교를 가지든 말든 오로지 한개인의 선택인데, 그걸 왜? 제삼자가 믿으라고 자꾸 강요를 하냐 이겁니다. 

쓰니님도 정말 짜증나는 상황 인걸로 보이는데, 그냥 무시하시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단단히 주의 주심이 어떨지

유일신을 표방하는 기독교.이슬람교 등의 종교는 타 종교를 배척하는 것이 기본이다보니, 이와 관련된 것이 일반 생활에서도 투영되어 많은 문제점을 가지기도 합니다.

잘 되면 하느님 덕분에... 힘든 일이 있으면 하느님이 시험을 한다고 하고...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 기도나 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사회생활하다보면 기독교나 교회 등이 주는 피로감에 대해서는 다들 한 번씩은 겪어 보셨을 것 입니다.

부모님에게서 나는 어떤 존재였을까? 를 고민하지 마시고...

내가 내 아이에게 ㅇㅇ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를 고민할 때가 아닐까요?

내가 선택할 수 없었던 부모와

선택할 수 있는 조건과 여력이 부족했던 과거 등에 얽매이지 마시고...

앞으로 내가 할 수 있고, 바꿀 수 있고, 꿈을 꿀 수 있는 미래에 고민의 가치를 두었으면 합니다.

고생이시네요. .제경우 교회에 빠진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월급의 10프로 받아가  교회에 전부 냅니다.  

생활비는 평생 벌어본적 없는  시어머니지요. 

남편은 그런 시어머니가 그저 불쌍하고 애처로운가봐요

저는 이혼하고 싶어요. 이미 시부모은 안만나요.

 남편도 불쌍하긴 한데  더이상 감당하기 싫어요.

저는 열심히 일해서 내 자식하나라도 더 해줄래요.

기독교는 전도하지 않으면 다 불지옥에 떨어진다고 믿거든요

전도를 해야 상대방을 구원 할 수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