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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스타일이 실수하면 사과하고 왜그랬는지 대답을 다 해주는데 이거 하나는 절대 안해줘요 너무 궁금합니다! 예전에 남친이 아는 부부가 있었는데요 이사람들한테 제가 이야기 하지말라고 부탁했던 저의 아픈 이야기를 저 사람들에게 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나중에 나 일할때 지장생기니 내이야기 상황을 말하지 말라고 주의시켰고 나는 나 안좋은 상황 남들이 아는거 너무 싫다고까지 털어놓았고요 그리고 저 지인부부는 우리랑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었죠
남친도 제말에 동의해서 당연하지 어후 말을 왜해 하면서 남친만 지인부부를 만나러 갔었죠 그리고 남친이 돌아왔고 조금 있다가 제게 톡이 왔습니다 지인부부였죠 ㅇㅇ님한테 다들었다 뭐뭐하다면서요 뭐뭐했었고요 또 뭐뭐 했다고 다 들었어요~ ㅇㅇ님이 다 말씀해주셨어요~~~ 몸이 그렇게 되어서 어쩐대요~~~ 하면서 매우 구체적으로 저렇게 톡이 오더군요 역시나 제 이야기는 저들의 가십꺼리가 되었습니다 그 문자를 들이밀면서 이렇게 내귀에 들어올지 몰랐냐 하면서 왜했냐고 물어도 물어도 대답없이 첨으로 입꾹닫을 하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다시 비슷한 상황이 터졌습니다 그래서 따져물으니 응 나도 말하고 실수했다 느꼈어 기분나빴겠다 내가 왜그랬지 하더라구요 그걸 듣고 다시 이사건이 떠올라 그때 대답안한거 듣고 싶어 그날 왜 내가 말하지 말라는 내 힘든 얘기를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했어? 너는 나한테도 남의말 함부로 안하잖아 남들한테도 남얘기 함부로 안하잖아 그런데 내이야기는 왜 그랬던거야... 듣고 싶어... 대답해줘 라고 몇번을 물어봐도 평소와는 다르게 또 입을 닫아버리네요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그리고 왜 아무런 말도 안할까요 대답들을때까지 묻고 싶어요 그래야 제가 이해가 될것 같은데 계속 말을 안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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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게 맞는 사이로 보입니다
마음이 닫겨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