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포럼 입니다.

보복운전(가해자) 상대방이 저를 같은 걸로 고소를 했는데요.

예전에 보복운전건으로 상대방을 신고한 건이 있습니다.

관할경찰서에서 저는 참고인조사를 받았고 상대방(가해자)은 관할경찰서에서 초반에만 연락을 받고 그 이후 회피및 조사불응해서

도경찰청으로 넘어가게되었는데요. 이때 상대방은 얌전하게 조사를 받았다네요.

그 이후 합의관련 전화왔지만 제가 거부하고 지난 주 쯤에 송치된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형사사법포털에는 아직 수사중...

근데 뜬금없이 상대방이 자신도 보복운전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접수를 했다고 하여 오늘 조사받으로 가야되는 상황입니다.

같은 수사관입니다. 고소장 접수 관련하여 통화를 하였을 때 피고소인인 저의 사건은 불송치라고 얘기를 하시네요.

상대방이 제출한 영상을 봐도 제가 보복운전 했다고 할 게 없다면서요.

이럴 경우 제가 상대방을 무고로 고소를 할 수 있나요?

상대방은 추레라 운전자인데 보복운전 처벌되면 100일 면허정지가 있던데 합의안해줬다고 고소를 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