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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랜드

고민포럼 입니다.

계약해지 확정일이 한 두달 반쯤 남았습니다2

연장은 물건너 갔고 내가 담당하는 프로젝트나 해결해주고 나갈 생각인데

자꾸 실장 부장이 이제 다 놨냐고 하네요 동종업계안갈꺼냐고 여기서 잘배워 가야 하지 않겠냐네요

솔직히 의욕이 없습니다 잘해봤자 잘지내봤자 죽을날 받아 놓은 심정이라 의욕생기게 할꺼면 자기 둘이 회사에 디펜스 잘해주지 자기한테 딸랑거리는 딸랑이들만 챙기고 나는 일 못한다고 소문내고 다녀 놓고 ㅎㅎㅎ 이제 와서 생각해주는 척 하네요

열 받아서 다른 업계 갈꺼라고 이야기 해 놨습니다

이 업계는 쫍아서 다 아는 사이라 ㅎㅎㅎ

여튼 하소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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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프리는 이게 좋네요....

정직원이면 저런 사람 만났을 때만큼 고역인게 없는데..

탈출 축하합니다

2024-04-27 점아이콘

[* 익명2 *]

계약해지확정일 = ㅃㅃ날

2024-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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