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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층간소음 가해자 입니다.11

[* 익명 *]
등록일 2024-06-09 01:46
조회수 1556

아랫집이 너무 예민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다자녀이고 매트깔고 실내화 신기고 저녁 9시 정도에 잠자리에 들어가서 10시에 취침하고 아침7시반에 일어나서 등하원준비 4시에 하교 및 하원하면 5시부터 7시까지 태권도 다니고 주말에는 아이들데리고 밖으로 다닙니다.

같은 아파트 5년동안 살면서 민원한번 받은적없는데 아랫집이 이사오고나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옵니다.

웃긴건 아랫집 역시 다자녀고 안방에서 흡연하여 창문을 열수도 없는지경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가해자니까 전세 만기 안끝났지만 이사를 가자고 집도 내놓았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오늘 처음 인터폰으로 한바탕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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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이사 가셔야죠~ 그 전 아랫집 거주자가 착하신 분이였던 거에요. 지금은 님과 비슷한 분이 오신 거구요.

2024-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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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자녀가구에 흡연하는거보고...보통집은 아니구나 생각이 듭니다...피하는게 상책

2024-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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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작성자 글대로면 매우 정상적인데

이건 뭔 개소리 댓글인지?

2024-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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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담배피우는 아랫집이요??

2024-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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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네. 아랫집에서 담배피우는데 시끄럽다고 시도때도없이 클레임 겁니다.

2024-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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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담배 냄새안날때까지 쿵쿵거린다 하세요

2024-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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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쿵쿵거려서 담배피는것같던데요ㅋ

오늘 전화로 한바탕 할때...혹시 집에서 담배피시냐고 물어보니...당당하게 예.

그러던데요. 그전까지는 추정이였는데 오늘 범인잡음요

2024-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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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밑에 집 같은 사람들 많아요. 자기들은 조용한지 알면서 윗집만 시끄럽다고 뭐라하고.... 그런집들보면 윗집 매트했어도 발망치소리가 아닌 조금만 소리나도 천정 울린다고 전화할껄요..

어떻게 더 조용하냐고 답답해서 물어보면 자기들은 자기네 밑에 집 생각해서 조용한다 헛소리나해대고 ㅋㅋ

2024-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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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솔직히 다자녀면 1층가는게 맞습니다. 전에 살던 아랫집 세대가 엄청 참은거죠.

2024-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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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익명7 *]

아무리 매트깔고 해도 소음은 못피합니다.

그동안 무리없이 잘 사신거죠

2024-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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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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