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출산율 낮은 이유56
- [* 익명 *]
- 등록일 2024-06-09 03:22
- 조회수 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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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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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젊은 사람들 욕하고 싶은거 알겠는데, 발 닦고 주무세요.
1. SNS보고 주제도 모르고 방탄한 삶을 사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팔로워 4,5만 넘어가는 인플루언서들이야 다 광고협찬이고, 그냥 주변에 지인들이 해외여행 간다? 1년에 1번 남짓 바람쐬러 가는 수준이죠. 국내여행이 바가지니 교통비 더 내서 해외로 가는거죠. 어느 세대처럼 퇴근하고 소주,맥주로 시간과 돈 낭비하고, 근무중에 담배피러 가서 시간 보내진 않죠. 연봉 3,4천 받아가면서 소주맥주 5,000원씩 줘가며 사먹고, 담배 4,500원씩 줘가며 피는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 놀러가는게 출산율에 영향이라고 한다는 자체가 우스운거죠. 그저 다 일부의 이야기일 뿐이죠. 그래서 지금 중장년층은 이혼을 그렇게 하는건가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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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2. 출발선상이 대기업이든 공기업이 아니면 죽었다 깨도 그 연봉갭은 절대 뒤집지 못하죠. 개인주의, 경력 어쩌고 따지기 전에 당장 중소기업 안주하고 다니면서 젊은애들이 어쩌고 하는 사람치고 자기 몸값을 올려 이직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은 적죠. 퇴근하고 뽐뿌에서 어떻게 하면 100원 싸게 구매할까 생각만 할 뿐이죠. 8시간 근무시간 중에 30분씩 담배 피느냐고 자리 비우는 세대가 개인주의니 경력이니 할 입장들이 아니죠. 중소기업에서 견디고 경력 쌓으면 대기업 연봉과 대기업 복지 주나요? 이직 기회 있으면 이직해야 마땅하죠. 현실에 안주한 사람들의 자기합리화로 밖에 안보이네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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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3. 서울 10억짜리 아파트 논하는 사람들 몇명이나 있나요? 인터넷에 보이는 주작글이 다 현실인 것처럼 보이세요? 직장 하나 출퇴근 하려고 지하철 왕복 3,4시간씩 타고 다니는 사람이 진짜 현실인 것은 눈에 안보이죠? 새벽시간 지하철역 나가서 구경 좀 하고계세요. 다 본인 분수에 맞게 살고 있어요. 100명 1,000명 중에 1,2명 가지고 전체인냥 떠들지 좀 마세요. 그래서 윗세대는 집에 애 두고 노래방가서 아가씨 주무르고, 직장에선 근무시간에 하루 30분씩 담배빨고 길바닥에 꽁초 버리나요? 이것도 소수라고 할꺼잖아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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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1번부터 4번까지 다 그냥 일반화죠. 젊은층이 그래서 결혼 못하고, 애 못 낳는거면, 윗 세대는 경제 성장 시기에 꿀을 얼마나 빨아댔으면, 영어 못하는 스펙으로도 일자리가 넘쳐나서 근무시간에 10% 가까이를 무려 4,500원짜리 담배피러 자리 비우고, 환경미화원 일자리 창출하려고 그러는지 길바닥에 꽁초 버리고, 퇴근 후엔 5,000원짜리 소주와 맥주 사먹고, 아가씨 끼고 주무르고, 음주운전 해서 집에 가도 애들을 그렇게 잘 낳으셨죠. 이것저것 본인의 이익을 위해 뒷돈도 그렇게 받아 드시던 세대이기도 하겠네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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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혼인과 출산을 뽐뿌에서 논하는 자체가 우습죠. 최저가 100, 200원에 목숨걸고, 상품권니 카드할인이니 대단한 정보인냥 공유하고 초성써가면서요ㅋㅋㅋ 그런 윗세대를 보고 누가 결혼하고 애를 낳아요?ㅋㅋㅋㅋㅋ 대학교 졸업 못하면 여차하면 더운날 더운곳에서 일하고, 추운날 추운곳에서 일해야 하니 그게 싫어서 그나마 대감집 머슴이라도 하겠다고, 대학교가서 졸업 미뤄가며 공부들 학고, 대우는 나아졌으나 군대에서 시간 보내야하는 것도 마찬가지. 신규는 월급먹는 루팡이라 싫어하니 인턴도 해야하고, 뭐 자리잡고나면 20대후반, 곧 서른이죠. 모아놓은 돈? 마이너스 아니면 다행이고, 전세사기 안당했으면 다행이죠. 20,30대들 전세사기로 인생 나락 보낸 세대도 출산과 혼인을 논하는 그 세대네요. 본인 부동산 투기 리스크 관리 못하고 배째버린 세대.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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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졸업후 세후 300 받는다고 계산하고, 자차 없다는 가정하에 월세와 교통비로 50만원 지출. 공공요금, 통신비, 사보험, 청약, 학자금대출(위 급여기준 학자금 월 20수준 납부), 보증금 대출이자 등 지출 50만원으로 계산. 현재까지 최소한에 가깝게 계산해서 고정지출 100만원. 저축 100만원, 생활비(식비, 자기관리, 의료비 등 모든 비용) 100만원. 현재 물가 기준으로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살면서 저축 100만원씩 가능하면 진짜 열심히 사는 셈인데 40살까지 꾸준비 저축하면 1억-1.5억 정도 저축한다고 보고, 중간에 임금 인상분은 차량 구매 및 유지비로 계산하고. 임금 인상보다 물가인상이 더 빨라서 실질임금이 마이너스 아니면 다행이기도 하고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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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1. 그렇게 살지는 못하겠죠. 그렇게 살지 못하니 결혼을 포기하는거죠. 결혼을 포기하니 그 돈으로 쓰는거고요. 2.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연봉갭 못 뒤집는다???공부를 잘하지 그랬어요. 남들이 들어가는 직장 상위 3% 아닌가요? 그럼 이전이나 이후나 97%는 다 백수였을까요? 기술을 배우든 아껴서 살든 인생을 살아가야죠. 3. 주변 지인 이야기 들어보면 그런 걸...제 주변에 이런일이 너무 많아서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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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8 *]
익명2님 이 글에 전세냈어요? 본인이 혼자 댓글 여러개 달아놓고 이긴 것 마냥 정신승리하고 있네 ㅎㅎ 너무 많아서 다는 못봤지만 몇개 보니 사회 초년생 정도 되는 나이같은데 왜 이렇게 부정적이에요? 익명2님 윗세대들이 이뤄놓은 것들 때문에 님이 이정도라도 살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님이 볼 때 님 인생이 망한게 나이많은 윗세대들 때문인 것 같아요? 정신차리세요 님 세대들도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끼리끼리 논다고 옆에 친구들만 보지말고 지금 대한민국의 인프라를 누리고 사는 정상적인 사람을 보세요 부정적인 생각만하면 님 인생은 점점 그렇게 될겁니다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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