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군대에서 치질이 생겼는데 여태껏 수술이 무서워서 치료를 안했는데 수술 많이 아플까요??ㅠㅠ 4기라고 듣긴 했는데 아직까지 무섭네요.. 혹시 수면 마취로 수술도 가능 할까요??
어차피 척추마취라 수술할때 통증보다 끝나고 응가하실때가 더아프실건데
수술이 아픈게 아니고 하고 나와서 응가할 때가 아파요 ㅋㅋ
너무 걱정마셔요
저도 10년 넘게 게기다가 작년 근로자의날때 수술했네요.
수술이 생각했던거보다 안쪽팔리구요. 안아파요.
의학기술에 놀랍니다. 척추마취도 그냥 살짝 따끔. 수술후에도 무통주사가 함께 합니다. 응가 할때도 식이섬유 잘먹고하니 안아프네요.
하반신마취해요 하나도안아퍼요 첫똥쌀때만 좀아프고 나머진견딜만해요 4기면빨리해야겠네요
수술하고나면 왜진작안했지 이생각들거에요
수술때 치욕스럽고 첫똥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1달만 지나도 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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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어차피 척추마취라 수술할때 통증보다 끝나고 응가하실때가 더아프실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