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억울한일을 당했는데 억울함이 안풀리네요31
- [* 익명 *]
- 등록일 2024-07-08 21:45
- 조회수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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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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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6 *]
직장내 괴롭힘은 성립 어려울것 같고요. 관계의 우위가 있어야 되는데 관계의 우위가 없고, 그를 통한 업무를 빙좌한 지시간섭 욕설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없는것 같네요. 한마디로 회사에서는 개입을 안하려고 할 겁니다. 노무사가 그렇게 얘기했을 거에요. 개개인의 일이지 회사의 일이라고 생각 안하는 것으로 보임. 물론 회사내에서 일어난 일이긴 합니다만.. 말씀대로 둘 개인간 문제로 보는듯 하네요. 사실 회사가 끼기가 애매해요. 사규에 형사처벌시 징계에 대한 규정 찾아보시고 얘기해봐야 할듯 하네요. 그 사람이 다른사람과는 잘 지내는지? 글쓴분이 다른사람과는 잘 지내는지? 업무성과는? 등등 여러 방향으로 나를 돌아보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할듯 합니다. 결론: 이거만 가지고 할수있는건 여기까지로 보임. 더 큰 뭔가가 있지 않는이상..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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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설명 내용 근로기준법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관계상 우위에 있는 자의 행위를 포함하고 있어, 단지 괴롭힘 행위자가 상급자가 아님을 이유로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님 *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하 “직장 내 괴롭힘”이라 한다)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관계상 우위는 개인-집단과 같은 수적 측면, 연령 등 인적 속성, 근속연수 등 업무역량 등에 있어 가해자가 사실상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가 고려될 수 있음(직장 내 괴롭힘 판단 및 예방·대응 매뉴얼 참조)
노조가입을 안해서와 인권위 조사위원이랑 짜고 그 조사위원통해 반성문 같지도 않은 진술서제출하고 민형사상 고소하지않겠다는 각서를 강제 했다는게 객관적 사실이라 보여지면 이부분도 직장내 괴롭힘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님이 판사 검사 변호사이실까요? 근거도 같이 얘기하시면 좋을뜻해요.
회사까지 귀찮아지면 결국 그 여직원 짜르게 되어 있습니다. 끌쓴분도 다니기는 힘들수도 있겠지만요.
꼭 상시 녹음기 휴대하세요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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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노조에 대한 얘기야 말로 객관적인 진술이 되기 어렵죠. 반대로 내가 노조 가입 하면 그럼 노조가 해결해줄까요? 아니 잖아요? 또한 노조는 회사도 아니고 회사와 배척되는 집단이라 더더욱 해당이 없죠.
귀찮아지면 짜른다? 참 현실성 없는 얘기... 반대로 그 사람이 들고 일어나면? 단순히 개인적인 다툼이었는데 회사가 개입했다고 신고하면? 징계가 과하다고 하면? 반대 있는 사람 상황도 큰 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회사의 스탠스는 일단은 적당한 주의로 끝내는거죠. 두번 세번 누적된 부분이 있다거나, 사내평판이나 업무 능력까지도 고려를 하는것이죠. 이 사건 하나로 모든걸 어찌한다? 어디 동네 구멍가게면 모를까... 쉽지 않습니다.
물론 당사자가 원하는건 징계인거 같은데.. 아직 직장내 괴롭힘이 성립된거도 아니고, 하다못해 성희롱에 관한 사안도 아니고, 둘이 같은 팀 내 위계질서가 있는것도 아니며, 말씀대로 관계의 우위가 성립 되기도 힘들어 보이고.. 학연,지연, 성별, 등등등 노조의 영향은 글쓴분도 가입할수 있고, 당연히 노조는 근로자를 회사로 부터 보호해야 하니깐 ... 당사자도 역으로 해당이 되는거니깐 오히려 성립이 어렵고
그리고 좀더 나아가면.. 사실 직장내 괴롭힘이 생긴 이유는 회사에서 화장실 구석에 세워놓고 나가는거 종용금지의 성격이 훨씬 강해서... 저런 사적인 부분으로 가면 '니들이 알아서 해' 라고 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말씀대로 판사가 직장내 괴롭힘 맞다고 판결 해 준거도 아닌데 어찌 맘대로 회사가 나설까요?
직장내 폭행으로 인한 산재라면 오히려 성립이 되는데, 쌍방으로 저런거면 사실 괴롭힘으로가기엔 쉽진 않습니다. 제가볼땐 과실의 퍼센테이지는 분명 있지만 쌍방의 영향으로 보여요. 난 가만히 있었는데 당했다? 이런 느낌은 절떄 아닙니다. 말 거는데 대꾸안함.(물론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하지만) 그외에 눈빛 행동 말투 다 안좋게 해놓고 썅욕먹었으니 당했다?? 흠좀무...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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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희는 저기 신고한다고 회사에서 자르거나 하진 않아요...문제는 저도 저게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했고 저게 인정되었다면 (각서부분) 징계 나왔을것같은데 (이미 그 부분 모두 진술했음에도/녹취도 가지고 있음) 반영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강요라기보단 합의종용 정도였어요 어차피 선택권은 제게 있었으니. 근데 조사를 공정하게 진행해야 할 노조측 조사위원이 가해자가 노조라고 짜고 대리로 반성문 제출하는데서 무슨 제대로 조사를 하겠어요? 심지어 조사위원이자 징계위 판단위원인데.
저는 법률전문가는 아니고... 인권센터쪽으로 조사위원이 가해자랑 짜고 반성문 제출하는꼴 보고 (첨엔 여기서도 둘사이에 다툼이라고 해버리더군요) 희망없다 싶어서 상위기관인 외부기관으로 고소 진행했었습니다. 벌금30 나왔단 결과 알리니 그때부터 둘사이의 다툼이란말은 빠졌구요
그 풀스토리 알면서도 주의 나온게 실망인거구요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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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죄송하지만 정말 아무것도안했어요 단둘이 엘베 1-3층사이에사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 부리다가 욕하고 소리지르길래 본인이 한말 그대로 되네이면서 어이가 없다 한마디 한게 다예요 아직까지도 왜 저런짓을했는진 이해가 안갑니다. 단지 엘베 cctv엔 녹취가 안되니... 증명이 안될뿐인거죠. 혼자 소리치고 엘베서 문열리니 같이 싸운것 처럼 포장하는데 그게 소름돋았어요
눈빛이요? 쳐다봐야 눈빛이 있죠 저런짓 안말려들라고 엘베문쪽벽보고 갔는데 도 욕하더군요.근데 내가 먼저 욕했다니 기가차네요 그리고 쟤가 먼저욕했다/단 한마디도 안했음에도 바로 님같은 쟤도 머라 했으니 같이 싸웠겠지가 되었어요 정말 아무것도 안했음에도. 근데 그 전부터도 자기맘에 안드는 사람들 이상하게 만들고 안한말 옮기고 구설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귀찮은 일 벌이기 싫어서 상대하기 시른것도 있었고. + 노조는배척집단이긴 해도 징계위가 열리면 노조원인경우 끊임없이 감경을 요구 합니다
+제가 화가나는건 그사람이퍼트린 소문이 둘이 싸워서 인데 실상은 둘이 싸운게 아니라 그여자 험한짓입니다.근데 병원은 법적 결과가 나왔음에도 뒷짐지고 발빼고 있다는거예요.
그리고 익6님처럼 설마 혼자 일방적으로 당했겠어?같은 추측이 저를 더 힘들게 만듭니다.
정황상 저여자가 저를 소위 "벼르고'있었고 그걸 풀려했던 그 공간이 엘베였고도 본인 분이 안풀려 엘베에서 내려 뒤따라와서 멱살잡고끌고 가려 했었고(이부분 씨씨티비있어서 폭행인정) 그것도 모자라 다른동료들에게 허위소문을 냈고...인권센터에 고발하니 반성문 쓰겠다 면서도 치욕스런 진술서 달랑한장 그것도 노조조사위원통해서 대리 작성했을 수도 있는거 대리 제출(대리제출은 녹취있음)한겁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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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자꾸 말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시고 살이 하나씩 하나씩 덧 붙여지고 아 뭐 그건 제가 댓글 하나하나 제대로 정독을 안한거도 있으니 넘어 간다 치고...
전형적인 여초집단의 그거같네요.
솔직히 제 3자가 보면 님말 반만 걸러 듣고 미친X끼리 싸움 난거 수준으로만 보일수도 있어요. 회사입장도 그럴수 있단 얘기죠.
본인이 아니어도 어설픈 행동하나 추가 될 수록 그렇게 보이게된다니깐요.
저정도 가지고는 님이 아무리 변호사를 데려오고 변호사 할애비를 데려와도 저 사람 못짤러요. 징계? 더 주기 힘들죠.. 회사 고유 권한이거든요. 징계를 안준것도 아니고... 근데 자꾸 그런쪽으로 가려고 해봐야 더 X신 취급당해요. 왜냐? 소용없으니깐.. 그걸 말리는 겁니다. 그 방향은 하면 할수록 본인 무덤을 파게 됩니다. 하면 할수록 미친X들끼리의 싸움으로 굳어져가요..
차라리 평소 욕하고 시비걸때? 가만히 있지말고 몰래 녹음하지도 말고 핸드폰 키고 나 촬영하고 녹음 다 하고 있으니 조심해라. 또 경찰서 신고 하겠다. 하고 보여 주세요. 계속 뒤에서 사부작 거려봐야 해결 1도 안됨. 상대 하기 싫다고 피해 봐야 아 이래도 되는구나 하고 더 지랄합니다. 뒤에서 사부작대봐야? 소용없음..
명확하게 '하지마라' 고 해야죠. 혼자가 힘들면 조력자를 구해서 같이 다니면서 난 핸드폰을 킬게 넌 말려만줘... 하면됩니다. 당연히 이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한방의 무기가 되겠죠. 보통 그 무기가 쌓이기 전에 그만둡니다. 안 그만 두면? 그 무기 채워넣어 줬잖아요. 촬영 녹음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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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익6// 직장내 괴롭힘 인정되서 나온결과가 주의입니다. (자꾸 그정도로는 인정안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게 미약하다는 말을 하는거고 평소 평판은 사건에 참작하지 않습니다 단지 포상이 있음 감경되는데 포상이 없어서 감경안된 주의.
이미 녹취하는건 알고있을껍니다. 씨씨티비있는데서 내 멱살 잡은걸 생각도 못했을테니 근데 현실적으론 이미 당하고 녹음기를 켜지 어느순간에 일이벌어질 지 모르니 계속 24시간 폭녹음을 켜고 있을수도 없으니 진짜 휴대간편한녹음기 하나 사야할것 같네요
글고...말이 어디서 바뀌었다는건지... 간소하게 쓰다가 댓글로 상세설명이 붙은거지 첨부터 제 말은 일관되게 하나였어요 진실도 하나이듯.
그리고 잘리길 바래서 징계위 올린거 아닙니다 (저정도로 잘리지 않는다는건 제가 더 잘 알죠 변호사할애비 찾을 필요도 없이. 단지 민형사상엔 법률대리인이 전문적이죠 그래서 민형사상엔 변호인과 함께하고 있어요)
본인한짓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으라고 올린거고 이전결과들 봤을때 정직까진 바라지도 않고 견책이라도 나올줄 알았는데 주의라니 힘빠지는거고 미친년둘이라기엔 그건 그사람주장인거죠 가만히 있는사람한테 욕하고 멱살잡고 허위사실 퍼트린게 미친년둘로 폄하당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뭐라도 내가 할수 있는 최대한을 하려고 할수있는 일을 다하는것 뿐인데
지금 같은 글을 읽는 님도 너도 뭘했으니 쟤가 그랬겠지 둘 싸움에 병원이 나서겠니? 라고 님도 말하잖아요 그게 아니라구요. 진짜 벽보고 가는사람한테 혼자 성질내다 시비걸다 나중에 욕했어요 문열리니 "니가 성질부렸잖아" 개소름. 엘베에서 큰소리 자기가 다 내놓고 내가 소리지른것 마냥. 소시오패스인가 했네요. 저러니 사람들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안건드리는데 그러니 정도가 더 심해져서 그냥은 못놔두겠다 싶어서 인권센터 고발넣고 민형사상 고소한겁니다.
단지 상시로 어떤일을 벌일 지 모르는 인간이니 녹취기능을 24시간 써야하긴 하겠네요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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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미 징계위원회회부되어서 결과가 나왔어요 (직장내괴롭힘으로 인정되어서) 근데 처벌이 징계 아래단계인 주의입니다.
사안은 엄중하나 징계까지 내릴 건은아니다. 즉 재발시 징계하겠다는건데(어차피 동일사건 재발생시 가중처벌이니)
근무시간에 유니폼 입고 고의로 남에게 험한 짓했음에도 그리고 그걸 거짓으로 소문내고 다녔음에도 징계조차 안내려지는 현실이 개탄스러운거죠 폭력전과로 벌금30이 발생할 정도로 심각한건인데 징계까진 아니라니..그것도 지금도 반성안하고 1:1로 마주할땐 면전에 대고 욕하는데.
그리고 사건 접수시엔 평소에 그사람이 어땠는지 는 안봅니다 그 사건에 그 행위를 했는가를 보지.아마 그게 참작되었으면 징계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법적처벌 생각해서 변호사 선임했고 변호사는 충분히 괴롭힘 범위라고 설명했구요. 단지 윗분도 그렇고 노동부나 노무사 상담도 받아보라 하시는거 보면 그쪽으로도 다른 방향이 있는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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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입니다.저도 여자구요
아예 건들거나 헛소리 못 내 뱉게
다른 방법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못깝치게 협박을 하거나 함정을 파거나
그래서 형사 민사 진행중인데
형사는 결과나왔고 민사 진행중입니다.
근데 회사 결과가 제가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것 같아 속상해요..
협박...함정...
할 깜냥이었으면 저여자가 저한테
그딴짓도 못했지싶네요
회사는 저사람이 노조라서(저는 비노조)
징계위에서 노조측위원들이 감경을 세게 요구한건가 싶기도 합니다
저희 회사도 1000명넘는 제조업이라 별에 별 사람이 많았고
대의원이니 뭐니 꼴에 직책 달았다고 사람 재미로 괴롭히는 사람도 많았죠
건들면 더 크게 후회하게 만들어줘야 못건듭니다
뭘 어떻게 협박할까요?
그걸로 저를 고소할수도 있는데
그런일로 엮이고 싶지조차 않아요.
얼굴만봐도 그때사건 생각나서
약먹고일하는데 협박을해서 밟으라고요?
말이쉽죠
욕하고 지나갈때 숨이 안쉬어져서
불안장애약 먹고 진정하고 쉬고 다시
일하는데...ㅠ
솔직히 저러짓 여기저기 하고다녀도
(깡패양아치같은짓)
사람들이 똥이 더러워 피하는 심정으로 피하는데
그나마 독한마음먹고 민형사상 고소했던거고
그나마도용기를 많이 낸거였어요
근데 형사 폭력 30이 나왔는데도
회사에선 징계가 없다는게 너무 실망스러울뿐.
본인도 느끼시겠지만 아마 회사에서 잘리거나 나가는건 그분이 아니라 님이 될꺼 같네요
죄송한데 동의할순 없네요
제가 할수있는 최선이 민형사+,징계요구고
저는 제가 할수 있는 일은 다 할껍니다
무슨 근거로 잘린다고 하는 진 모르겠으나
나간다는건..그럴생각없습니다.
버텨서 저사람 악행이 처벌받고
나갈꺼면 저사람이 나가거나 딴데로가게
만들껍니다.
이번이 아니라면 다음번에라도요.
근데...저사람도 안나갈꺼예요
저희 회사 최대장점이자단점이 엥간해선
안잘리지만 내가보기시른 쟤도 안잘린다라서.